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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케토톱 광고 모델에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 발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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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케토톱 광고 모델에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 발탁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3.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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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케토톱 광고 모델에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 발탁

▲ 한독은 케토톱 광고 모델로 한국 골프의 전설,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 한독은 케토톱 광고 모델로 한국 골프의 전설,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2023년 국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판매 1위의 붙이는 근육통ㆍ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한국 골프의 전설,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을 모델로 발탁했다. 

한독은 프로 선수 은퇴 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사업가, 방송인 등 화려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박세리 감독의 도전하는 모습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인생을 즐기기 위해 통증을 캐내는 케토톱 브랜드 가치와 닮아 광고 모델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촬영한 박세리 감독의 케토톱 신규 광고는 오는 4월 공개 할예정이다. 

박세리 감독은 IMF 외환위기 당시, 맨발 투혼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한국 골프의 영웅이자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6년 은퇴 후에는 한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보탰고, 최근에는 예능을 통해 ‘리치언니’라는 별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선수 시절은 물론 은퇴 이후 지금까지 박세리 감독은 도전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캐내면 CAN이란 케토톱의 메시지처럼 많은 사람들이 통증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박세리와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케토톱은 199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일반의약품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부동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2014년 한독이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할 당시 연 매출 200억 수준이었던 케토톱은 올해 통증 전문가의 입지를 강화하며 연 매출 6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토톱은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지로 수출 중으로 현지에서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으며, 베트남, 러시아, 알제리 등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케토톱은 ‘케토톱 오리지널’ 제품 외에 손가락과 손목 등 밴드처럼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케토톱 밴드 타입 혼합형’,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과 ‘케토톱 핫 밴드 타입’, 국소부위 통증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케토톱 핫 미니’ 등이 있다. 

한편, 한독은 약 18년 간 케토톱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고두심과의 추억을 기리는 헌정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고두심은 광고를 통해 케토톱과 통증 없이 자유롭고 즐거운 인생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이번 헌정영상은 그동안의 광고 영상과 NG장면,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약 18년간의 추억과 메시지를 담아 제작했다. 

 

◇신신파스 아렉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에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에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4년에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6년 연속 1위 타이틀을 지켜냈다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중치가 높은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 2위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성공적인 브랜드 관리의 결과라는 평가다.

신신제약은 2007년 국내 최초로 하나의 파스 안에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담아낸 신신파스 아렉스를 출시하며 파스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되어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통 및 관절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제공해 피부가 약한 사람들에게도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탁월한 통증 케어 효과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카타플라스마 제형에 신신제약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면서도 점착력을 개선한 플렉스 시리즈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해 파스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나아가 ‘신신아렉스 로션’,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춰, 부위나 증상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8년부터 연 매출 100억을 넘어섰고, 2023년에는 브랜드 매출액 210억 원을 기록하며 K-BPI 브랜드파워 1위를 6년 연속 지키는 동안 두 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붙이고 바로 뛴다, 붙이고 바로 일한다, 붙이고 바로 이겨낸다’를 메시지로, 근육통, 관절통에 특화된 신신파스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신신제약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 ‘신신파스’를 생산한 1959년부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상 속 통증을 케어해 드리고자 파스에 진심을 담아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신신제약의 진심에 보내주신 국민의 응원으로 이해하고, 모두가 통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6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실질적인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500명을 대상으로 1 대 1 개별 면접을 통해 진행했다.


◇헐커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과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 협약

▲ 일양약품 헐커스는 25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과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일양약품 헐커스는 25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과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 헐커스(대표 김미영)는 25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과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건강한 학교체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으며, 박세권 교육장, 권기원 교육지원국장, 한영환 평생교육체육과장, 오광훈 평생교육체육과 장학사 및 헐커스 관계자가 자리했다. 

협약을 통해 헐커스는 서부 관내 엘리트 학생선수들과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부상방지를 위한 스포츠크림 등 헐커스의 컨디셔닝 솔루션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학생건강체력평가시스템(PAPS)을 통해 체력측정을 해주는 지원 사업에 스마트 측정장비 등을 지원해 체력측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학교 업무 부담도 완화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우리 서부 관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지역사회 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소중한 우리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게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학교 뿐 아니라 지역과 사회를 통해 많은 관심과 좋은 영향을 받으며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면서 “어느 기관보다 적극적으로 학생체육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좋은 선례들을 보여주고 있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헐커스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의 학생선수와 체육단체들을 꾸준히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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