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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우수고용협회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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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우수고용협회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1.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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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우수고용협회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4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아세안, 한국,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임직원에게 다양한 학습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임직원의 성장을 통해 기업이 함께 발전한다는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영 전략과 신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다음 세대를 위한 삶의 변화'라는 기업의 목표와 직원 개인의 발전 사이의 연관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발전'과 '방향성'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전 세계 53,000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회사가 제공하는 학습 콘텐츠를 시간적ㆍ공간적 제약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가상 캠퍼스 컨셉의 교육 플랫폼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Boehringer Ingelheim University)’를 지난해 10월 론칭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는 직원 개인의 관심 분야나 역량, 미래에 필요한 기술 등을 기반으로 개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ALDP)을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부에서 엄격한 추천과 심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하고, 참여자들은 실제 경험 등에 기반한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ALDP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으며, 8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임직원의 리더십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아세안,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인사 총괄 로리 폭스(Rori Fox)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주역은 회사의 모든 직원들로, 직원 개인의 발전은 기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핵심 전략”이라며 “올해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은 직원들이 자신의 경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백만 명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베링거인겔하임은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의 목표와 가치를 토대로 임직원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사 총괄 박봄뫼 부사장은 “직원들의 개별 역량을 파악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다양성 및 포용성을 갖춘 근무환경을 구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5년 연속 고용 기업 인증은 임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회사의 핵심 가치와 직원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는 직원들에게 우수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직원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전 세계 고용 기업을 인증한다. 

인증은 인적 자원 관리를 검토하는 다양한 단계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구체적인 최종 피드백이 함께 제시된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0년간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왔으며, 올해는 유럽,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등을 포함한 30개국에서 해당 인증을 받았다.

 

◇한국GSK, 로타릭스 공식 홈페이지 론칭

▲ 한국GSK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로타릭스(Rotarix)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공식 홈페이지(https://rotarix.kr/)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 한국GSK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로타릭스(Rotarix)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공식 홈페이지(https://rotarix.kr/)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로타릭스(Rotarix)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공식 홈페이지(https://rotarix.kr/)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이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로타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로타릭스의 광범위한 예방 효과와 접종 대상 및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자녀의 백신 접종이 처음인 초보 엄마, 초보 아빠를 위해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접종 전후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심한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로타장염은 일반적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이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심각한 탈수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특별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법이 없어 빠른 예방이 강조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광고 모델인 배우 조정석이 △왜 2번만으로 접종할까요? △12년 연속 로타장염백신 세계판매 1위 △왜 3세대 백신일까요? 3가지를 주제로 로타릭스를 소개한다. 

배우 조정석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활용해 한 눈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타릭스는 2회만에 빠르게 접종이 완료돼 생후 2개월 1차 접종, 생후 4개월 2차 접종을 권장하는 국내 표준 접종 일정 내에 조기에 면역원성을 획득할 수 있다.

최소 접종 가능 연령인 6주차에 접종을 시작하면, 중증 로타장염이 많이 발생하는 생후 3개월 이전에도 예방이 가능하다.

로타릭스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2년 연속 세계판매 1위 로타장염백신 자리를 차지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에 로타장염백신을 도입한 123개 국가 중 90개국이 로타릭스를 사용하고 있다. 

로타릭스는 100% 사람균주를 사용해 자연감염에 의한 면역반응을 재현한  3세대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으로 5가지 혈청형(G1P[8], G2P[4], G3P[8], G4P[8], G9P[8])에 의한 위장관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문연희 전무는 “로타장염은 영유아에게 매우 위험하지만 마땅한 항바이러스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최선의 치료’인 질환”이라며 “아이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예방접종 백신으로서 제품에 대한 정확하고도 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어 “GSK는 글로벌 백신명가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질병 및 감염의 예방에 앞장서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로타릭스 홈페이지는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편리하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며, 생후 2~6개월의 접종 대상자라면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로타릭스를 2회 모두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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