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7 06:51 (토)
대웅제약, 지난해 최대주주측 지분율 4.58%p 확대
상태바
대웅제약, 지난해 최대주주측 지분율 4.58%p 확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1.12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1.56%로 60% 상회...일동제약ㆍ이연제약은 축소

[의약뉴스] 지난해 대웅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큰 폭으로 상승, 60%를 넘어섰다.

의약뉴스가 지난해부터 11일까지 상장제약사들의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 공시를 집계한 결과, 이 기간 7개사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상승한 반면, 9개사는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 지난해 상장제약사 중 대웅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 지난해 상장제약사 중 대웅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이 가운데 대웅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56.98%에서 61.56%로 4.58%p 상승,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60%를 돌파했다.

삼진제약의 증가폭은 0.61%p로 대웅제약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고,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 유한양행, 경보제약, 녹십자 등의 최대주주측 지분율도 확대됐지만, 증가폭은 0.1%p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면, 같은 기간 일동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은 42.39%에서 39.52%로 2.87%p 하락,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이연제약의 최대주주측 지분율이 1.83%p, 대원제약은 1.28%p 하락, 3개사의 감소폭이 1%p를 상회했다.

이외에도 유유제약이 0.87%p, 삼일제약은 0.64%p, 국제약품이 0.42%p 하락했으며, 부광약품과 동아에스티도 소폭 하락했으나 감소폭은 0.1%p를 하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