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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식약처 오렌지북 125개사 672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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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식약처 오렌지북 125개사 672건 등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1.04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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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보다 업체ㆍ건소 모두 감소...22개사 10건 이상 등재

[의약뉴스] 지난해(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오렌지북 등재 업체와 등재 건수가 모두 2022년보다 줄어들었다.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해 오렌지북에는 총 125개사가 672건을 등재했다. 2022년 143개사 672건보다 18개사 134건이 줄어든 수치다.

이 가운데 22개사가 10건 이상을 등재했으며, 이들을 포함 61개사가 5건 이상을 오렌지북에 올렸다.

▲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오렌지북에 22개사가 10건 이상을 등재했다.
▲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오렌지북에 22개사가 10건 이상을 등재했다.

선두는 삼천당제약으로 22건을 등재, 유일하게 20건을 상회했다. 이어 한국휴텍스제약이 17건, 삼진제약이 16건, 대원제약과 대화제약이 15건 등 5개사가 15건 이상을 등재했다.

다음으로 대웅바이오와 신풍제약, 유니메드제약 등이 14건, CMG제약과 팜젠사이언스가 13건, 마더스제약과 한미약품이 12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동광제약과 명문제약, 진양제약 등이 11건, 동구바이오제약, 메디카코리아, 일화, 휴온스, 동국제약, 제일약품, 현대약픔 등이 10건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경보제약과 넥스팜코리아, 한국글로벌제약, 명인제약, 아주약품, 환인제약 등이 9건, 보령과 동화약품, 안국약품, HK이노엔, 케이에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은 8거능로 집계됐다.

국제약품과 대우제약, 대한뉴팜, 삼성제약, 삼익제약, 신일제약, 에이치엘비제약, 제뉴원사이언스, 한화제약 등은 7건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시어스제약, 종근당, 테라젠이텍스, 구주제약, 맥널티제약, 영진약품, 영풍제약, JW신약, 하나제약, 한국프라임제약 등이 6건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바이넥스, 서울제약, 에에프로젠바이오로직스, 이든파마, 광동제약, 애드파마, 한림제약 등이 5건을 등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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