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과학기술화 의지 담아

한미약품은 자사의 식음료 관계회사인 한미전두유(주)(대표이사: 조상균)가 지난 1일자로 법인명을 한미FT(주)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FT는 식음료의 과학기술화를 의미하는 Food Technology의 약자.
이와 관련해 한미약품측은 “새로운 사명(社名)에는 한미FT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음료, 전두유, 전두부, 건강기능식품 등 모든 제품에 첨단과학기술을 응용해 식음료의 과학기술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국민건강증진 및 미래지향 기술개발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FT는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유와 전두부를 비롯해, 미스틱, 굿모닝, 알로에마인, 제주감귤, 푸릇썬(Fruit Sun), 주스데이 등 다양한 음료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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