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파시대를 연 정우제약(대표 손진원)이 회사 이미지 개선과 혁신을 위해 새로운 기업 C.I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심볼마크는 생명존중에 컨셉을 두고 지구를 상징하는 타원과 영문이니셜 JW를 조형적으로 결합했으며, 이에 운동감을 가미, 진취적이고 생동적인 기업이미지를 형상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측에 따르면, 심볼마크 타원의 부드러운 이미지는 지구(우주)를 표현하며, 가운데 흰색 공간은 만류인력의 사과(Apple)를 적용, 인류건강을 위해 연구하는 기업이미지를 나타낸다. 또 심볼에 적용된 적색칼라는 건강한 젊음(사랑)을 상징한다.

정우제약 손진원 사장은 “새 심볼마크는 ‘내일 생에 종말이 온다 해도 소중한 생명의 꿈을 잃지 않고 삶에 희망을 준다’는 정우제약의 창업이념이며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를 꿈꾸는 정우의 미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