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이사 유태숙)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레모나D 진주 Pearl Pearl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총 3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레모나D 진주 Pearl Pearl 페스티벌’은 8~10mm 정도 크기의 진주 1만개를 레모나D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하는 진주축제.

이번 행사의 응모방법은 병뚜껑 안쪽의 당첨 여부를 확인, 각 해당 지점에서 진주와 교환하거나, 10병 카톤에 있는 바코드를 우편 접수해 추첨하는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순결하고 기품이 넘치는 진주는 6월의 탄생석으로 부와 건강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보석”이라며 “진주를 경품으로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모나D만의 효능을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성수기 붐 조성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이번 페스티벌과 관련, TV와 RADIO, 신문,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