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남색과 자주색을 섞으면
이런 색이 나온다.
그것을 보면 이런저런 느낌보다는
반가움이 앞선다.
덩굴져서 무리지어 피어나는
층층의 보라가
이른 아침
바쁜 발길을 잡는다.
잡혀도 싫지 않은 것은
그것이 보라 메꽃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남색과 자주색을 섞으면
이런 색이 나온다.
그것을 보면 이런저런 느낌보다는
반가움이 앞선다.
덩굴져서 무리지어 피어나는
층층의 보라가
이른 아침
바쁜 발길을 잡는다.
잡혀도 싫지 않은 것은
그것이 보라 메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