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와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새럼’ 공동 개발

동화약품이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TOP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ANDA)’와 함께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안다 ANDA(https://www.youtube.com/@ANDA)’를 통해 동화약품과의 화장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안다’는 본인을 ‘프로트러블러’라고 소개하며 15년 동안 문제성 피부 고민을 가지고 지내왔다고 밝혔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 출시는 ‘안다’가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처음 참여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다.
그녀는 본인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공동개발 제안을 받았지만 그 중에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동화약품과 함께라면, 오랜 시간 문제성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쌓아 온 자신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만의 126년 노하우로 개발한 독자 원료와 더마 코스메틱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평화주의’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사측에 따르면,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잉 피지를 케어하고,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아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후시덤-T’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후시덤-T는 흙 속에서 다양한 대사 활동을 통해 유효 물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바이옴 ‘후시디움 코키네움’을 소재화한 ‘후시덤’을 핵심 원료로 활용해 피부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배합한 성분이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피부의 pH 및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 케어로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민감, 건조, 피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기초를 가꿔주는 ‘트리플 밸런싱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또한, 무향, 무색소, 건강한 우리 피부에 가장 가까운 미산성(pH 5.0-6.5) 제품이며, 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적합),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고,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동화약품의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후시다인 온라인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캠페인 전개

유한건강생활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뉴오리진 IFC몰점에서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수)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유한건강생활은 일상에서 소비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텀블러 사용 권장을 위해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고객 동참형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한건강생활 본사에서 창립일부터 지금까지 임직원 모두 실천하고 있는 ‘노플라스틱 캠페인’의 확장 버전으로 임직원 참여에서 나아가 고객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캠페인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자원순환의 날 당일(6일) 텀블러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뉴 저니 아메리카노’를 1천원에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는 뉴오리진의 ‘지속가능’ 브랜드 제품군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지속가능 브랜드 제품군으로는 식물성 오메가3를 비롯해 A2 단백질 100%로 구성된 유제품과 자연 유래, 천연물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 등이다.
제품은 역대 최고 할인율인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이는 9월 6일 단 하루 IFC 뉴오리진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지속가능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이벤트에 포함된 ‘비건오메가3’의 경우 제품의 원료 생산부터 해양 생태계에 해가 가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a2 밀크’는 젖소 1마리 당 약 540 평의 넓은 초지에서 방목해 자란 젖소로부터 얻은 우유이다.
국내 유통되는 우유 중에서는 가장 넓은 초지에서 풀을 먹고 자란 행복한 젖소로부터 얻은 친환경적인 초지방목 우유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본사에서 진행해오던 캠페인을 매장까지 확대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한건강생활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구 환경과 인간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기획하고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건강생활이 ‘노플라스틱 캠페인(NO PLASTIC CAMPAIGN)’을 통해 사용하지 않은 플라스틱 컵은 약 37만개에 이르며, 이는 이산화탄소 약19톤의 배출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치다.
또한 입사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뉴오리진 텀블러, ▲휴대용 수저 세트, ▲재생지로 만든 달력과 다이어리, ▲에코백 등 사무실 내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용품들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플라스틱 사용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조아제약, 소화 보조 음료 ‘데이스트’ 출시

조아제약이 위부 불쾌감 해소와 소화불량 개선을 돕는 소화 보조 음료 '데이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데이스트는 해당화잎, 사철쑥, 진피, 감초, 생강, 계피 등 총 11가지 성분의 복합 상승작용으로 타액 및 위액 분비 촉진, 담즙 분비 촉진, 위장 부종 개선, 복부 팽만 및 복통 개선, 장내 이상 발효 개선 등 각종 소화불량 증상의 개선을 돕는다.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VI) 소재를 적용했으며,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슬리브 장착을 통한 외부 충격 이중 보호 효과로 제품 파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쉽게 개봉할 수 있는 원터치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데이스트가 바쁜 일상 속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이스트는 20mL X 30앰플과 20mL X 3앰플 두 가지 형태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1일 1회~3회 섭취한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