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30일 공시를 통해 맛이 개선된 녹차 추출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해 특허를 획득 했다고 밝혔다. 특허는 쓰거나 떫은맛을 내는 물질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며 (주)바이오버드가 공동 특허권자이다. 회사는 앞으로 고농도의 녹차 추출물을 함유하면서도 쓴맛과 떫은 맛을 획기적으로 줄인 녹차음료의 제조에 활용, 연 700억원 규모의 녹차시장에서(2006년 예상치임) 올해만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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