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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프렌즈’, 상반기 베스트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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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프렌즈’, 상반기 베스트 신상품
  • 의약뉴스
  • 승인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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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선정, 국산 기술력-토종브랜드 우수성 입증

중외제약(대표이사 이경하)은 자사의 콘택트렌즈 통합관리 브랜드 ‘프렌즈(Frenz)’가 출시 3개월 만에 한국일보 상반기 베스트 신상품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프렌즈는 ‘Fresh Lens, Friendly Lens’의 약자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한다. 특히 다목적 렌즈관리용액 ‘MP5’를 대표품목으로 생리식염수 ‘크린투’, 인공눈물 ‘센쥬씨엘’ 등 중외에서 생산되는 모든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에 적용되는 통합 브랜드다.

특히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MP5’는 기존 화학성분의 관리용품과는 다른 생체유래고분자 물질인 ‘히알우론산나트륨’의 배합으로 렌즈의 세척, 소독, 보존, 헹굼은 물론 단백질제거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며, 윤활작용이 우수해 렌즈로 인한 이물감이나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제품이다.

한편, 중외제약은 프렌즈 제품의 우수성을 매출 증대로 연결하기 위해 제품 홈페이지(www.frenz-i.com)를 구축하는 등 보다 강화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누액 프렌즈 아이드롭을 비롯한 EyeCare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 토탈 렌즈케어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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