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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수해 이재민 위해 박카스 3만병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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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수해 이재민 위해 박카스 3만병 전달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7.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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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수해 이재민 위해 박카스 3만병 전달

▲ 동아제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병을 전달했다.
▲ 동아제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병을 전달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박카스D 각 1만5천병씩 총 3만병을 보냈다.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해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1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가 났을 때에도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자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 정기세미나 성료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가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가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조용백)는 19일(수), 천연물 소재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산ㆍ학ㆍ연 연구개발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제36회 정기세미나’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연물 소재 표준화 동향 및 연구개발 사례’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정기세미나에서는 △ 천연물 산업 발전을 위한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방안, △ 스마트팜 연계 의료용 대마(Hemp)의 이해 및 국내외 개발 동향, △ GRAS와 NDI의 이해와 접근 전략, △ Sirtuin 연구 동향 및 사례 등을 공유했다.

천연물개발연구회 조용백 연구회장(예스킨 본부장)은 “최근 정부, 기업 등에서 천연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유의미한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에서도 천연물 관련 정부 R&D사업을 도출하기 위한 기획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내년 또는 내후년에는 천연물 관련 정부 R&D사업이 크게 확대될 수 있도록 연구회 임원진들의 협력뿐만 아니라 연구회원사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R&D사업 기획 외에도 천연물 신약/소재 관련 자문 및 규제개선, 정부-산업계 간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공청회, 토론 등 유익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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