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기념관…무료알레르기검사·공개강좌등 진행
보령제약이 오는 27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아토피 학교’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직접 아토피 피부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진단과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행사와 함께, 아토피 피부염의 특징, 아토피 환자들의 피부관리 요령,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치료법 등에 대한 공개강좌도 마련된다.
아토피 피부염 무료검사와 진단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40명과 그 보호자가 대상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boryung.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공개강좌에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아토피 질환 관련 제품인 보령 ‘닥터아토’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02-708-8089, 02-708-8088]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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