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평택노인복지회관에서 평택지역 65세 이상 노인 600명과 함께, ‘5월의 한마당 효도큰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50명이 참가, 평택지역 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비타500 1만4,000병을 전달했다. 또한 풍물놀이패와 노래자랑 등을 진행해 참석한 노인들과 즐거운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를 진행한 광동제약의 모과균 전무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가 이에 함께 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