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8 06:01 (토)
유한건강생활,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 참가 外
상태바
유한건강생활,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 참가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5.17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한건강생활,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 참가

▲ 유한건강생활은 ‘소아암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 협찬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뉴오리진 ‘코어리셋 프로틴’을 전달하고 기부 마라톤에도 동참해 소아암 환우들의 쾌차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 유한건강생활은 ‘소아암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 협찬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뉴오리진 ‘코어리셋 프로틴’을 전달하고 기부 마라톤에도 동참해 소아암 환우들의 쾌차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소아암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 협찬사로 참여, 참가자들에게 뉴오리진 ‘코어리셋 프로틴’을 전달하고 기부 마라톤에도 동참해 소아암 환우들의 쾌차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는 ‘일 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는 슬로건 아래, 거대한 병마와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자 2002년부터 시작됐다.

대회 수익금 및 참가 비용 전액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되는 기부 마라톤으로, 유한건강생활 임직원팀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라톤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마라톤을 끝까지 완주한 참가자를 위해 뉴오리진 코어리셋 프로틴 300g 제품 6000개 상당을 전달, 참여자들이 건강하게 달릴 수 있도록 응원했다.

후원 제품인 코어리셋 프로틴은 올바른 근육 건강 관리는 물론 뼈 건강부터 에너지 생성을 도와 온 가족이 쉽게 섭취하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이다.

코어리셋 프로틴은 유한건강생활의 독점 원료인 국내 유일 뉴질랜드 초지방목 우유 유래 단백질을 사용했으며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을 적용해 소화 불편 등을 유발하는 덱스트린, 팜유, 향료, 증점제, 대두단백질, 유화제 등 6가지 성분을 배제하여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섭취를 돕는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에 협찬사로 참가해 환우들과 마라톤 참여자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했다”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낸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더욱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건강생활은 연초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2억 3000만원 상당의 질 유산균 ‘이너플로라’ 제품을 후원하고, 한겨울 한파에 고생하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코어리셋 버닝프로틴 2만 개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

▲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연구성과 활용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연구성과 활용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이 연구성과 활용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진흥원과 특구재단은 16일 진흥원에서 차순도 원장과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특구재단은 보건의료분야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진흥원과 특구재단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중개연구 교류회와 기술 설명회 등을 공동 개최하며 협력해오고 있다, 오는 8월에는 보건의료 분야 기술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전략적 업무협력을 통해 지원 수요 발굴 및 상호 보유 자원,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 사업화 우수 기술 및 지원 수요 발굴 연계 △첨단 연구 및 임상장비 활용, 사업화 및 네트워킹 지원 △연구소 기업 설립, 개방형 실험실 등 연계를 통한 창업보육 지원 등을 추진해 가기로 합의했다.

진흥원 김동석 산업진흥본부장은“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병원으로 대표되는 임상현장과 연구와 사업화 현장인 연구개발특구,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이어져 보건의료 기술사업화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휴젤, 바이리즌 심포지엄 통해 학술 마케팅 강화

▲ 휴젤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 첫 번째 파트를 성료한 후 두 번째 파트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 휴젤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 첫 번째 파트를 성료한 후 두 번째 파트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휴젤(사장 손지훈)이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REASON SYMPOSIUM) 첫 번째 파트를 성료한 후 두 번째 파트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HA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웨비나(Web+Seminar) 프로그램이다.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돼, 지난 4월 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20시에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에서 진행 중이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4월 19일)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4월 26일)이 HA 스킨부스터에 대한 기초 이론 강연을 진행했다.

정 원장은 HA 스킨부스터 시술이 진피층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직접 주입, 노화 등으로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아세포와 같은 진피층 구성 요소가 파괴되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 톤부터 결ᆞ광ᆞ탄력까지 피부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Foundation treatment)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HA 스킨부스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병행 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5월 3일)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의 병행을 통한 얼굴 전체 및 목주름 개선 시술을,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5월 10일)은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과의 병행을 통한 볼류마이징ᆞ하이드레이션 시술 케이스를 소개했다.

이어서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5월 17일)과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5월 24일)이 생체 자극 주사(Biostimulator), 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nergy Based Device, EBD) 등과의 병행 시술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파트 ‘Special way to use BYRYZN’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5월 31일)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6월 7일)이 바이리즌을 활용해 특수 부위 주름, 다크서클, 꺼진 눈가 등 안면 부위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한다.

휴젤 관계자는 “리즌 심포지엄은 라이브 강의를 놓치더라도 내달 30일까지 VOD 서비스를 통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면서 “마지막까지 HA 스킨부스터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