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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요양기관 10만 827개소, 전년 동기대비 1799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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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요양기관 10만 827개소, 전년 동기대비 1799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5.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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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요양기관은 총 1만 887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1799개소가 늘어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의 요양기관이 2만 414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만 2618개소로 뒤를 이었다.

▲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요양기관은 총 1만 887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1799개소가 늘어났다.
▲ 지난 1분기 현재 전국의 요양기관은 총 1만 887개소로 전년 동기보다 1799개소가 늘어났다.

다음으로 부산이 7169개소, 경남이 5571개소, 대구가 5322개소, 인천이 4884개소, 경북이 4518개소, 전북이 3890개소, 충남이 3765개소, 전남이 3492개소, 대전 3097개소, 광주 3018개소, 충북 2906개소, 강원 2644개소, 울산 1847개소, 제주 1331개소, 세종이 600개소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650개소가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울이 364개소, 부산이 159개소, 인천 150개소, 광주 79개소, 대구 62개소, 충남 57개소, 전남 41개소, 제주 38개소, 충북 35개소, 경북 34개소, 세종과 전북이 각 33개소, 경남 28개소, 강원 19개소, 울산 13개소, 대전은 4개소가 늘었다.

종별로는 의원이 3만 5225개소로 가장 많았고, 약국이 2만 4409개소, 치과의원은 1만 8897개소, 한의원이 1만 4556개소, 보건진료소가 1901개소, 요양병원이 1425개소, 병원이 1405개소, 보건지소가 1315개소, 한방병원은 549개소, 종합병원이 329개소, 정신병원은 259개소, 보건소가 246개소, 치과병원이 236개소, 상급종합병원이 45개소, 보건의료원과 조산원이 15개소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의원이 1009개소가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약국이 481개소, 치과의원은 233개소, 한방병원이 61개소, 한의원이 28개소, 병원 15개소, 정신병원 10개소, 종합병원 4개소, 보건소 3개소, 보건지소와 치과병원이 1개소씩 늘었고, 요양병원은 42개소, 보건진료소는 4개소, 조산원은 1개소가 줄어들었다.

한편, 병원과 한의원은 전체적으로 증가하긴 했지만, 지역별로는 상당한 편차를 보였다.

병원은 부산에서 8개소, 서울과 경기도에서 7개소, 인천에서 4개소, 울산과 강원, 충남, 제주 등에서 1개소씩 늘었으나, 광주와 경남에선 4개소, 경북에서 3개소, 전북 2개소, 충북과 전남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한의원 역시 경기도에서 23개소, 인천에서 9개소, 서울에서 8개소 등 수도권에서 크게 늘었고, 광주에서 8개소, 세종에서 5개소, 제주와 강원에서 3개소, 전북에서도 1개소가 늘어났다.

반면, 경남에서는 11개소, 대전에서는 8개소가 급감했고, 경북에서 5개소, 부산과 대구, 충북, 전북 등에서도 2개소씩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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