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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구립동내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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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구립동내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 개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5.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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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구립동내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 개최

▲ 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고동락 나들이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이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동아멘토링’ 활동의 일환이다.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동고동락’을 주제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발달장애인이 2:1 혹은 1:1로 동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진행된 행사에서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에게 사전에 장애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행사가 진행된 용인 에버랜드에서 조별 미션을 수행하며 우의를 다졌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18년부터 지속적인 동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 패럴림픽 관람, 2019년 에버랜드 나들이 행사 이후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다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음에 매우 기쁘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푸디언스 이너셋, 행운 페스타 프로모션 마련
휴온스그룹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이충모)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셋'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주동안 '행운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운 페스타’ 프로모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너셋의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사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알티지 오메가3 듀얼 △비오틴 블랙 5000 △유기농 석류즙 △면역&비타민C 2000 △울트라 아르기닌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파워 △다이어트 콜레우스 포스콜리 등 이너셋의 대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측에 따르면,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형 오메가3 제품으로, 소화 부담을 줄인 식물성 캡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면역&비타민C 2000'은 항산화 비타민C를 2000%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기능과 함께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너셋 고객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1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경우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대용량 구성 제품을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함께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너셋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사은 혜택도 마련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휴온스그룹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2017년 브랜드 론칭 이래 '고품질 가성비 건강식'을 모토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너셋 제품은 이너셋몰 등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글로벌 신약개발 위한 국제 심포지엄 성료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1일(목) 서울 코엑스 3층 E327호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1일(목) 서울 코엑스 3층 E327호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1일(목) 서울 코엑스 3층 E327호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및 임상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국내 산ㆍ학ㆍ연ㆍ벤처ㆍ스타트업기업의 신약개발을 도모하고 신약개발 트렌드 공유 및 전임상/임상 전략 모색에 도움이 되고자 미국, 일본, 중국 및 유럽 전문가들을 초청,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이오헬스산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약조합은 글로벌 전임상/임상 연구 진행 실사례를 바탕으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글로벌 전임상/임상 전문 컨설팅 기업인 지나패스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 및 지나패스 송승우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8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Southern Research의 Jennifer Pickens 박사는 ‘What animals teach us about respiratory viruses - Lesson learned from COVID-19 pandemic’을 주제로 유의미한 임상 결과 수집을 위한 동물 모델 식별의 중요성 및 호흡기 질환 관련 동물 모델 개발을 소개했따.

 Kunming Biomed International의 Lichuan Yang 박사는 ‘Nonhuman Primate Models for New Drug Discoveries’를 주제로 대사, 중추신경계(CNS) 및 안과 질환을 가진 영장류 동물의 모델링 방법 및 특징을 설명했다.

    Swiss BioQuant의 Christoph Siethoff 박사는 ‘Determination of Proteins, Antibodies and Oligonucleotides in biological fluids’를 주제로 단백질, 항체 분석을 통한 생물학적 분석 전략의 필요성 및 HPLC-MS/MS의 기능과 장점 등을 소개했다.

    Instem Scientific의 Frances Hall 박사는 ‘Effective Target Safety Assessment - Pioneering tool for drug developers’를 주제로 표적 안전 평가의 글로벌 동향과 실사례 공유를 통한 TSA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NBL Group의 Tae Nishimatsu는 ‘Effective Use of ICP-MS in Bioanalysis를 주제로 LC-MC/MC와 같은 분석법으로 측정할 수 없는 약물들을 측정할 수 있는 ICP-MS 분석법의 원리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 등을 설명했다..

    INA Research의 Akihito Shimoi, Ph. D.박사는 ’Nonclinical safety assessment by using primates in CAR-T cells medicine development‘를 주제로 CAR-T 세포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영장류 이용 비임상 안전성 평가 시스템을 소개했다.

    Accelera의 Eva Tamborini는 ’Embryofetal Development: a case-study of an integrated strategy to support human translation and relevance‘를 주제로 효과적인 항말라리아제로 안전하게 사용되고 있는 아르테미신 유도체가 태아 발달에는 기형을 유발한다는 사례를 통해 잠재적 위험과 인간 건강과의 관련성을 조명했다.

    GI Innovation의 Yaein Amy Shim, 박사는 ’Unleashing the Power of IL-2 and Innovations in Bispecific Therapies to Combat Tumors‘를 주제로 이중특이적 치료법과 GI-101, GI-102, GI-108 파이프라인의 항종양 효과 등을 소개했다.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중국, 일본 및 유럽 등 6개 국가 글로벌 전문가의 연구 실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심포지엄”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등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트렌드 및 전임상/임상 전략의 최신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아가 “신약조합은 국내 제약ㆍ바이오헬스기업의 수요에 기반한 혁신 신약 연구개발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약조합 이태엽 팀장은 “신약조합은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헬스기업 대표단체로서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글로벌 신약개발에 도움이 되는 연구 동향 및 최신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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