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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23억원 달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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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23억원 달성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5.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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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매출 2923억원 달성

▲ 대웅제약이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 대웅제약이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ㆍ이창재)이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23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5.9% 성장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224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 6.2% 성장했다.

대웅제약은 2022년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또 다시 경신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의 선전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FDA 승인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1,976억 원 대비 4.7% 증가한 2069억 원을 기록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토바젯,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들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펙수클루의 1분기 처방액은 108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3위를 기록해오고 있다.

펙수클루는 출시 직후부터 월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온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나보타 부문은 전년 동기 304억 원 대비 40.3% 성장한 42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수출은 228억 원에서 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3% 성장했다. 

미국 판매 파트너사인 에볼루스향 수출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태국, 브라질, 터키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또 에볼루스가 연내 유럽에만 11개국 이상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하고 동시에 연내 호주와 사우디 아라비아에도 발매를 준비 중인만큼 앞으로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글로벌 부문은 전년 동기 35억원 대비 11.2% 상승한 39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제산제 액제 제품 뉴란타의 영업망 확대와 신제품 이지덤 출시로 매출이 상승했으며, 앞으로는 아시아 지역 내 소화기 제품 매출 성장과 펙수클루의 필리핀, 에콰도르, 칠레 매출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식약처의 신속심사 대상 1호로 지정되어 성공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국산 1호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를 지난 1일 정식 출시했다. 

SGLT-2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혈당강하 효과뿐 아니라 심혈관, 신장 질환 이점부터 체중 감량, 혈압 강하 효과도 있어 글로벌에서 차대세 당뇨병 치료제로 평가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기술 수출에도 속도를 내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신약 개발 역량을 해외에 알릴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미 지난 2월 브라질, 멕시코에 약 1082억 원 규모의 엔블로 기술수출을 체결했으며, 이를 시작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동안 열린 ‘한·미 디지털ㆍ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4억 7700만 달러(6,391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이날 대웅제약은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 바이오(Aditum Bio)의 포트폴리오 회사인 비탈리 바이오(Vitalli Bio)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이 신약 후보물질은 지난해 8월 미국 FDA에서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미국 FDA 신속심사 개발 품목으로 지정된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가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그룹, 창립 82주년 기념식 성료

▲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3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3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3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라는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애사심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82년간 우리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오랜 역사와 전통, 탄탄한 저력을 가진 회사를 이룩했다”며 “창업주이신 윤용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일동인들의 노고와 업적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주주 및 고객 여러분, 제휴 및 협력사 측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창의와 몰입’의 기업 문화, ‘인화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결속력 등 오늘날의 일동을 있게 한 원동력을 이어 금년도 경영 목표 달성은 물론, 신약 R&D를 비롯한 주요 과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마음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근속상, 공로상, 선행상 등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발매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

▲ 동아제약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발매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발매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이 발매 10년 만에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는 점점 옅어지는 피부 흉터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제품 용기는 라미네이트 튜브로 변경해 용기의 변형없이 내용물을 적당량 도포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첨가제에서 착색개선 효능이 있는 비타민B3, 비타민E를 추가해 성분을 보강했다.

노스카나겔은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여드름 흉터 치료제(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헤파린 동일 성분) 카테고리에서 현재까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스카나겔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마스크 착용 해제로 여드름 흉터가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노스카나겔이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카나겔은 피부를 습윤하게 하여 흉터를 재생시키는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3중 복합성분을 함유한 흉터치료제로 1일 수회, 수시로 도포해 그냥 두면 짙어질 수 있는 흉터를 치료해주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가정의 달 기념 프로모션 기획

▲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브랜드 뉴오리진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프로모션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브랜드 뉴오리진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프로모션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브랜드 뉴오리진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프로모션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감사와 사랑, 따뜻함을 전하는 방법'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환절기 속 소중한 사람들의 활력과 면역력을 챙겨주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기력 증진과 활력 보강에 좋은 녹용과 홍삼 제품군을 최대 6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진행하는 만큼 뉴오리진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천수단 ▲전홍삼스틱 마일드와 ▲전녹용홍삼스틱 ▲수신비책과 ▲키즈 제품군을 최대 60%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할인 외에도 녹용과 홍삼 제품군을 8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홍삼스틱 마일드 3일 체험분을 제공한다. 또한 키즈 제품은 구입만 해도 교정 젓가락을 선물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사측에 따르면, 뉴오리진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천수단’은 뉴질랜드 6000만평 전용농장에서 엄격한 동물복지 원칙 하에 자란 사슴에게서만 얻은 녹용을 사용한다. 

녹용의 전체를 어떤 부형제도 없이 동결건조해 그 영양을 모두 담았으며, 비무장지대 외곽 전용농장의 6년산 홍삼과 복분자, 구기자 등 양기를 북돋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오자를 담아 환절기 활력 보강에 제격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수신비책’은 면역, 피로개선, 기억력, 항산화, 간 건강 등 6가지 핵심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녹용ㆍ홍삼에 인도와 히말라야 야생고원에서 얻은 밀크씨슬을 잔류 용매 없이 원물만을 추출하여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홍삼 스틱'과 '전홍삼 프리미엄' 제품은 국내 최초로 인삼 전체를 활용해 유한건강생활만의 더블울트라(초고압&초음파) 공법으로 유해균을 제거하고 사포닌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항산화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소개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명절 시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 제품들을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천연물개발연구회 정기총회 성료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는 지난 27일(목)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5회 정기세미나 및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는 지난 27일(목)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5회 정기세미나 및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개발연구회(연구회장 신대희)는 지난 27일(목)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5회 정기세미나 및 제1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35회 정기세미나에서는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피부질환 제품 개발 전략을 주제로 △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아토피 질환 제품 개발 전략, △ 천연물의약품 개발 시 고려사항, △ 천연물 소재를 응용한 여성 이너케어 제품 개발 전략, △ 해양바이오(천연물) 소재 개발 동향 및 사례, △ 탈모 관련 화장품 산업에 대한 고찰 및 천연물 유래 탈모 증상 완화 소재 및 제품 개발 사례, △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 소개 / 과학기술관련 입법지원 성과 및 주요 활동의 발표가 이루어져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피부질환 제품 개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다.

한편, 제12차 정기총회에서는 KDRA 천연물개발연구회 2022년도 활동 보고 및 2023년도 연구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천연물개발연구회 운영 및 연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정세영 교수, 줄리아연구소 김진숙 부사장)에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및 천연물개발연구회 연구회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 2016년부터 2대 연구회장으로 활동한 신대희 부사장(LSK Global PS)에 이어 3대 연구회장으로 조용백 본부장(예스킨)이 취임했다.

조용백 박사는 국산 신약 1호 선플라주, 국산 천연물신약 1호 조인스정 개발 등을 성공시킨 천연물 분야 전문가이다.

조용백 박사는 “그동안 천연물개발연구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1대 회장 이형규 박사님, 2대 회장 신대희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협조 부탁드린다”면서 “천연물개발연구회 설립목적에 따라 천연물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그 응용기술의 발전과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국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회장 취임식과 함께 신규 임원 위촉식도 진행했다. 신규 임원으로는 △ 여재천 감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근이사), △ 이태엽 간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팀장), △ 연승우 수석부회장(에스엔이바이오 전무), 손미원 부회장(엠테라파마 대표), 성하창 부회장(퍼슨 연구소장), 권학철 부회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 센터장), 이용욱 부회장(내츄럴엔도텍 대표), 윤유식 부회장(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강승우 부회장(뉴로비스 연구소장), 유지석 부회장(렉스팜텍 대표), △ 장영표 기획분과장(경희대학교 교수), 신한재 R&D분과장(KT&G연구원 팀장), 정인호 학술분과장(메디헬프라인 본부장), 채성욱 교육분과장(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배동혁 정책/대외협력분과장(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이상훈 홍보분과장(한국식품연구원 팀장), 이용남 출판분과장(렉스팜텍 부사장)이 위촉됐다.

 


◇유유제약,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 유유제약이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소통을 통해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기대하는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 유유제약이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소통을 통해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기대하는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유유제약이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소통을 통해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기대하는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

‘주니어보드’란 경영진과 MZ세대 직원간 공식 의사 소통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각종 제도와 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해보는 시스템을 말한다.

유유제약 영업마케팅본부 소속 사원 및 주임급 직원 10여명이 주니어보드 1기 멤버로 선정됐으며, 첫 활동으로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중역회의를 컨셉으로 ‘내가 유유제약의 대표이사라면?’이라는 주제의 상호 토의를 진행했다.

유유제약 종합병원사업부 이은혜 주임은 “보수적이고 탑다운(Top-Down) 방식의 소통 구조가 주류인 제약 영업마케팅 근무환경에서 주니어보드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전국 지점장 등 영업마케팅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세대 간 소통 및 공감 방안을 토의하는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건설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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