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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템포, 46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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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템포, 46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24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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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템포, 46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 동아제약은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템포’가 발매 46주년을 맞아 ‘템포데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템포’가 발매 46주년을 맞아 ‘템포데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템포’가 발매 46주년을 맞아 ‘템포데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템포 패드, 탐폰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다.

동아제약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생리대와 팬티라이너는 최대 60%, 탐폰은 20% 할인을 진행하며, 스마트 스토어 찜 고객은 추가 5% 할인, 스토어 소식 알람 동의 시에는 추가 5% 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템포 순면패드는 전제품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했다.

동아제약 템포 브랜드 담당자는 “발매 46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통큰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성들의 생활 필수템인 위생 용품을 좋은 혜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템포는 1977년 국내 최초로 탐폰 제품을 출시한 이후 탐폰 시장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2019년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순면패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생리용품 선택권을 더욱 폭넓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국제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태전약품, 사랑의 열매에 마스크 7만 3800장 전달

▲ 태전약품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마스크 7만 3800장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 태전약품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마스크 7만 3800장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태전약품(회장 오영석)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마스크 7만 3800장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태전약품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태전약품 박완주 상무, 사랑의 열매 유병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전북 내 저소득 가구의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뜻을 모았다. 

박완주 상무는 “마스크 의무 착용과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건강에 취약한 이웃분들은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 착용으로 감염 예방과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또한 따뜻한 봄 날씨 속 미세먼지 및 황사로 인한 호흡기 관리에 더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태전약품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랑의 열매는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를 전북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에 전달했다.

 

◇대웅제약 우루샷, 동아닷컴 디런과 피로회복 NFT 2종 출시

▲ 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MZ세대와 접점 확대를 위해 동아닷컴의 NF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러닝플랫폼 ‘D-RUN(디런)’과 손을 잡았다.
▲ 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MZ세대와 접점 확대를 위해 동아닷컴의 NF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러닝플랫폼 ‘D-RUN(디런)’과 손을 잡았다.

대웅제약의 피로회복제 ‘우루샷’이 MZ세대와 접점 확대를 위해 동아닷컴의 NF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러닝플랫폼 ‘D-RUN(디런)’과 손을 잡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ㆍ전승호)은 24일 자체 개발한 우루샷 캐릭터 ‘우리’와 디런 캐릭터 ‘디즈’를 활용해 콜라보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그림 2종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의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NFT는 총 2종으로 ▲‘우리’와 ‘디즈’의 활기찬 일상 ▲’우리’와 ‘디즈’의 개운한 일상 모습을 담았다. 

이 NFT는 오는 26일부터 그라운드엑스의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대상으로 우루샷 20정과 디런 굿즈가 증정된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러닝과 같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가벼운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과 MZ세대의 ‘러닝크루(Running Crew)’ 등이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를 개발해 NFT로 발매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건강한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디런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NFT 그림을 탄생시켜 우루샷의 ‘건강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NFT 그림은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 ‘우리’·‘네로’와 심장을 닮은 디런 캐릭터 ‘디즈’가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 컨셉으로 함께 달리는 모습으로 구성했다.

한편,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가상 토큰을 말한다. 

NFT 내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희소성이 있고 대체 불가능해 최근 그림, 영상 등 디지털 예술 작품을 중심으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NFT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가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나 놀이의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이번 NFT 콜라보 프로젝트는 대웅제약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젊은 소비층인 MZ세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MZ세대 소비문화에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 속 피로에 지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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