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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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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13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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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

▲ HK이노엔(HK inno.N)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
▲ HK이노엔(HK inno.N)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

HK이노엔(HK inno.N)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

HK이노엔은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자사의 음료 제품 2종(헛개수, 새싹보리차) 총 4800병을 금일 전달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강원도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화재 현장에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역사회와 상생의 일환으로 재난 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3천만원을 기부해 지역 재건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천시 마장면 화재 현장에 음료 720병을 지원했고, 3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음료, 방역물품을 제공하며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3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자원봉사센터 및 재난안전기관, 기업이 참여하는 서울 지역 재난대응 MOU를 체결해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안국약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에이다파정’ 출시

▲ 안국약품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에이다파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안국약품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에이다파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에이다파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허가 받은(10 mg : 2022년 5월 23일, 5 mg : 2022년 12월 2일) 에이다파정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 억제제 제품이다.

지난 4월 1일자로 혈당강하제에 대한 보험급여 기준이 확대되면서 기존에 보험급여 적용이 되지 않았던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SGLT-2억제제 병용 처방에 대한 급여가 가능하게 됐다.

이는 에이다파정을 포함한 SGLT-2 억제제의 이점과 DPP-4 억제제의 이점을 모두 보험급여 기준 하에서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에이다파정은 기존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제제에 없던 5mg 용량을 출시, 혈당강하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이다파정의 약가는 10 mg 334원/정, 5 mg 262원/정으로 기존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제품보다 54.5% 저렴하여(10 mg 기준)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기존 글리메피리드 성분인 ‘글리베타정’과 ‘글리베타엠정’, 피오글리타존 성분인 ‘피오렉스정’, 빌다글립틴 성분인 ‘에이브스정’과 ‘에이브스메트정’, 테네리글립틴 성분의 ‘에이테넬정’, ‘에이테넬엠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에이다파정’의 추가로 다양한 혈당강하제 라인업을 구축하여 당뇨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일양약품, 차즈기추출물 함유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 출시

▲ 일양약품은 장시간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으로 눈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의 식약처 인정 눈피로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인 차즈기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을 출시했다.
▲ 일양약품은 장시간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으로 눈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의 식약처 인정 눈피로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인 차즈기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을 출시했다.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은 장시간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으로 눈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국내 최초의 식약처 인정 눈피로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인 차즈기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디지털기기에 나오는 청색광은 가시광선 중 하나로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광선이다. 

청색광이 나오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눈에 긴장과 피로를 주며, 안구압력 상승을 촉진하고, 안구 압력이 상승되면 안구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에 함유된 차즈기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사용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 피로 완화 효과를 확인, 시력 개선용 약학 조성물로서 특허를 받아 식약처에서 눈 피로 원료 개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차즈기에는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지표 물질인 루테올린 배당체 성분이 일반 깻잎보다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황반 기능 유지에 작용해 황반 변성 예방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및 지아잔틴과 달리 루테올린은 모양체근(눈 근육)에 작용해 수정체의 초점 조절에 영향을 줘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젊은 층에서도 섭취 가능한 원료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루테올린이 풍부한 차즈기추출물은 차즈기 원료 생잎 50kg에서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원료로, 일양약품은 루테올린 배당체를 극대화하기 위해 깨끗한 토양, 물, 온도 및 습도 등 최적의 재배환경을 갖춘 TCCS(Total Cultivation Control System) 재배관리를 통해 국내산 최고 고품질 차즈기를 엄선, 사용했다.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은 차즈기추출물 외에도 빛을 감지해 물체를 식별하는 데 필요한 눈 상피세포의 로돕신 생성을 돕는 비타민A,항산화 비타민E까지 함유한 3종 눈 건강 복합 제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장시간 스마트폰, 노트북 사용으로 논의 피로를 느끼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디지털 기기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눈의 피로를 개선할 수 있는 복합적인 안구 건강 관리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아이케어 눈피로 솔루션’을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 골든 브랜드 선정

▲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소비자와 업계에서 공신력 높은 브랜드 지수다.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뜻한다.

올해로 출시 12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우리나라의 최초 의약품이자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은 국민 소화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활명수는 액제소화제 시장 내 약 70%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2022년 활명수류 총 매출 774억 원을 달성하며 매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91억 병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활명수를 한 줄로 세웠을 때 지구를 스물 다섯 바퀴나 돌 수 있는 양이며, 전 세계 77억 명의 인구가 한 병씩 마시고도 남는 수량이다. 

활명수는 개발 당시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 생명 命 물水)’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취급을 받았다. 

일제강점기에는 활명수 판매금액을 독립 운동 자금으로 조달하기도 했다. 현대에 이르러 성분 보강, 브랜드 리뉴얼 등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결같이 활명수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장수 소화제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水)는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서 활약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에 응답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매년 출시되는 특별한 디자인의 활명수 기념판 판매수익금을 기부해, 전세계 물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활명수 브랜드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총 일곱 가지 제품이 생산된다.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 위한 K-생명바이오포럼 개최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의약품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필수의약품과 원료의약품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돼 주목된다.

한국은 원료의약품의 해외의존도가 높다.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24.4%에 불과하며, 중국과 인도에서 전체 원료의약품의 46.1%(2021년 기준)를 수입한다. 게다가, 감염병 팬데믹 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은 한층 불안정해진 상황이다.

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박실비아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외의 필수의약품(원료의약품) 지원 정책 및 국내 시사점’에 대해, 안명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본부장이 ‘국내 필수의약품(원료의약품) 관리 및 공급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과 안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 유기웅 동국제약 상무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참석을 원하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알림&신청>신청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유영제약, 미래제약인 육성 위한 장학층서 수여식 개최

▲ 유영제약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유영제약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영제약 이상원 회장은 광혜원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창의력 있는 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광혜원고등학교 장학생 14명을 직접 만나 덕담을 나누고 YY 성장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사업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영제약은 2004년부터 광혜원고등학교에 매년 1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 처음으로 광혜원고등학교 YY 성장 장학생들을 직접 만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래 제약인 육성을 위한 인재발굴 및 장학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2월 광혜원고등학교에서 학교 발전기금 기탁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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