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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그린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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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그린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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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그린캠페인 전개

▲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23년 한국오츠카제약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23년 한국오츠카제약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은 지난 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23년 한국오츠카제약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온 ‘한국오츠카제약 그린캠페인’ 은 임직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다지고 주변에 전파하고자 한강외래식물 제거, 양재천, 관악산 환경정화 캠페인, 북한산 팥배나무 심기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서울대공원 내에 구절초 동산을 조성하는 식재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을 4년만에 재개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3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대공원 내에 구절초 5000본과 말채 1600주를 식재하는 정원조성 활동을 통해 탄소제로, 온실가스 흡수,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힘을 보태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했다.

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성실히 실행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Best Partner 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임직원 참여 대면 봉사활동 재개와 더불어 정신보건 환우들의 합창경연대회를 후원하는 새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1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세상을 바꾸는 소리, 우리들의 노래’는 전국의 정신건강관련 기관 소속의 환우, 가족, 관계자가 참여해 합창을 통해 정신보건 환우들의 정서적 지지 및 재활에 도움을 주고 정신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했으며, 정신보건 환우들의 재활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이 주관ㆍ후원하고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가 주최하는 본 행사는 신청접수를 완료한 34팀이 예선을 거쳐 10월 24일 본선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MSD, 키트루다 폐암 1차 건강보험 급여 확대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 한국MSD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 1차 건강보험 급여 확대 1주년을 기념, 10일 폐암 치료에서 보여준 키트루다의 가치와 혁신,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 한국MSD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 1차 건강보험 급여 확대 1주년을 기념, 10일 폐암 치료에서 보여준 키트루다의 가치와 혁신,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한국MSD(임시 대표: 데이빗 조나단 피콕)는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비소세포폐암 1차 건강보험 급여 확대 1주년을 기념, 10일 폐암 치료에서 보여준 키트루다의 가치와 혁신, 성과에 대해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22년 3월, 면역항암제 중 최초로 키트루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PD-L1 발현율이 없는 환자를 포함한 모든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비소세포폐암 1차 고식적 치료 병용 및 단독요법 모두로 확대되면서 국내 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키트루다는 기존 항암화학요법 대비 약 2배 개선된 5년 생존율과 3상 임상 장기 추적관찰 데이터를 통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명실상부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표준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가이드라인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글로벌 표준 치료로 키트루다를 가장 높게(Preferred) 권고하고 있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이민희 전무는 “키트루다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더 많은 내일을 열어가는 치료 옵션”이라며 “특히 지난해 급여 확대와 더불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환자 접근성 향상 및 5년 장기 생존율 데이터를 통한 우수한 혜택을 확인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전이성 폐암 환자의 더 많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전환점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MSD는 급여확대 1주년을 기점으로, 의료진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국내 폐암 치료 환경에 미친 키트루다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공유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임직원들과 키트루다의 가치 및 접근성 향상 의미를 새기며, 국내 폐암 치료 혜택 향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사내행사를 가지고, 4월 10일부터 해당 인포그래픽을 서울사무소 및 사내 온라인 네트워크에 전시한다.

키트루다는 2016년 4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국내 허가 받았으며, 이듬해인 2017년 3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후 면역항암제 치료 옵션을 병용요법으로 확장해 나가면서 PD-L1 발현율이 없는 환자에게도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이민희 전무는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지난 1년간, 수많은 국내 폐암 환자와 가족의 삶에 키트루다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한국MSD는 앞으로도 암 환자분들이 더 많은 봄날을 맞이하시길 응원하며, 국내 암 치료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파트너로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키트루다는 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글로벌 표준 치료다. 폐암을 비롯한 식도암, 자궁경부암 등 9개 주요 암종에서 1차 치료제로 허가받았고 NCCN 가이드라인은 폐암을 포함해 7개 암종에서 키트루다를 선호요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국내 및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의 항암 치료제로, 국내에서도 16개 암종에서 24개 적응증을 허가 받으며 면역항암제 중 최다 적응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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