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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엘레나, 성수동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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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엘레나, 성수동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4.06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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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엘레나, 성수동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

▲ 유한양행은 ‘여성ㆍ질건강 유산균’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엘레나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 유한양행은 ‘여성ㆍ질건강 유산균’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엘레나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여성ㆍ질건강 유산균’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엘레나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엘레나 팝업스토어 ‘PINK ELENA 1/4’ 는 4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운영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통해 30~40대를 넘어, 10~20대의 젊은 층부터 여성 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린다는 목표다.

엘레나는 올해 4개의 팝업스토어로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며, 첫 번째로 오픈하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여성 질 건강을 위한 봄의 전령사로 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핑크 콘셉트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중 엘레나 모델인 소이현과 인플루언서들도 방문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엘레나를 복용할 수 있는 체험 행사와 일 선착순 100명에게 엘레나 15C을 증정하는 이벤트(현장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 시)도 진행된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지난 2015년 출품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최초로 여성 질건강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균주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만들어져 SCI 논문에도 등재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 및 요로감염 재발률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여성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확인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여성유산균의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애정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비타엔젤 츄어블정’ 출시
 

▲ 부광약품은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비타엔젤 츄어블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부광약품은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비타엔젤 츄어블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비타엔젤 츄어블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비타엔젤 츄어블정’은 정상적인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돼 성장기 어린이들의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돕는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생식 및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으며, 판토텐산칼슘과 함께 콜리칼시페롤농축분말(비타민D)을 함유해 칼슘 흡수에 도움을 준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비타엔젤 츄어블정은 부드럽게 씹어서 복용할 수 있다”면서 “딸기맛으로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라서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복용할 수 있으며, 성인도 복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타엔젤 츄어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세 이상 및 성인은 1일 2회, 1회 2정, 만 36개월 이상 ~ 12세 미만은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GC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
GC녹십자 계열 바이오회사 GC셀은 국제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37001’은 미국의 OECD뇌물방지협약, UN반부패협약 등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부패방지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모든 조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GC셀은 ISO37001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내부에서 발생하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는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법/부패행위에 대한 예방 체계를 갖추게 됐다.

GC셀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관련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임직원의 윤리ㆍ준법 의식이 모든 업무에 내재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GC셀이 사회적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경영 투명성 제고 및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해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모동숲 조성 동참

▲ 동아에스티는 5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식목일을 맞이해 개최된 ‘모동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 동아에스티는 5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식목일을 맞이해 개최된 ‘모동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5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식목일을 맞이해 개최된 ‘모동숲’ 조성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모동숲은 ‘모여봐요 동아에스티 숲’의 준말로 2018년부터 시작한 동아에스티의 숲조성사업의 새로운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접경지역 내의 생태계 복원 및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행사에는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 김재현 평화의 숲 대표,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동아에스티 임직원, 워터스톤 앱 기부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행사를 하기에 앞서 임직원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모동숲에 버드나무, 뽕나무, 산나무 등을 심었으며 이후에도 모동숲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연천군과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2018년 서울시 노원구 도시 숲 조성 ▲2020년 철원 평화의 숲 조성 ▲2022년 연천 평화의 숲 조성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 진행하는 숲 조성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연천군의 접경지역에서 진행해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2020년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신설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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