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곳에서 큼지막한 자두가 열리는 것을 알고 있으니 그렇지, 열매를 보지 않았다면 이 꽃이 자두꽃이다, 라고 말하기 쉽지 않다.
가지를 중심으로 꽃이 뭉치듯이 달려 있다거나 꽃잎이 마름모꼴이라는 구분법만으로는 실전에서 도움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무 앞에 푯말도 없다면 대신 냄새를 맡자.
시큼한 맛이 당겨오는가.
그렇다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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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큼지막한 자두가 열리는 것을 알고 있으니 그렇지, 열매를 보지 않았다면 이 꽃이 자두꽃이다, 라고 말하기 쉽지 않다.
가지를 중심으로 꽃이 뭉치듯이 달려 있다거나 꽃잎이 마름모꼴이라는 구분법만으로는 실전에서 도움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나무 앞에 푯말도 없다면 대신 냄새를 맡자.
시큼한 맛이 당겨오는가.
그렇다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