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실내서 키우기 어려운 대표 식물이라고나 할까.
그만큼 햇빛과 통풍이 중요하다.
밝은 노랑에 반해 반려식물로 키우려면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한 마디로 집안에서 잘 자라는 게 쉽지 않다.
그런데 이렇게 피어났으니 아니 기분이 좋을 수 없다.
아침마다 레몬향 가득 풍기는 냄새는 향기싸리, 양골담초로 불리는 애니시다만의 특징이다.
키도 3미터 까지 자란다니 거뜬히 빗자루로 쓸만하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사용해 썼다고 한다.
그래서 영어 이름이 스카치 브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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