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꽃샘추위다, 미세먼지다.
그 정도로는 어림없다.
지난겨울 이겨낸 몸이시다.
그러니 걱정은 과하다.
이 몸을 보라.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이 피지컬을 보라.
이런데도 가련하냐.
나는 목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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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다, 미세먼지다.
그 정도로는 어림없다.
지난겨울 이겨낸 몸이시다.
그러니 걱정은 과하다.
이 몸을 보라.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이 피지컬을 보라.
이런데도 가련하냐.
나는 목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