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5주년…품질보증팀 김학형차장 우수사원 ‘대상’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4일 천안공장에서 이장한 회장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5년 동안 비약적인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준 창업주 선대 회장님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하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도 아울러 실시됐다.
영예의 대상은 품질보증팀 김학형 차장이 수상했으며, 재경팀 이숙남 주임 외 16명은 가치창조상을 받았다.
또 맹진구 전무와 박정수 감사가 30년 근속상을, 마케팅 정광희 이사보 외 5명이 20년 근속상을, 인사팀 김두연 과장 외 31명이 10년 근속상을, 개발팀 민정은 대리 외 31명이 5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회사측은 대상 및 가치창조상, 30년 및 20년 장기근속상 수상자들에게 해외 연수의 특전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인과 일본문화’라는 주제로 삼성인력개발원 정준명 상담역(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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