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7 20:40 (금)
한국화이자제약 입랜스 "7년간 누적된 가치 전달" 자부심
상태바
한국화이자제약 입랜스 "7년간 누적된 가치 전달" 자부심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2.23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화이자제약 입랜스 "7년간 누적된 가치 전달" 자부심

▲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국내 허가 7주년을  맞아 최초의 CDK 4/6 억제제인 입랜스의 가치를 한눈에 전달하는 의료진 대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국내 허가 7주년을  맞아 최초의 CDK 4/6 억제제인 입랜스의 가치를 한눈에 전달하는 의료진 대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자사의 호르몬수용체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국내 허가 7주년을  맞아 최초의 CDK 4/6 억제제인 입랜스의 가치를 한눈에 전달하는 의료진 대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치료 효과에 기반한 입랜스의 자신감을 상징하는 ‘Confidence Built on Strength’ 문구를 통해 국내 허가 후 7년간 견고하게 다져진 입랜스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입랜스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과 더불어 장기간의 국내외 치료 경험과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입랜스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올해로 국내 허가 7주년을 맞이한 입랜스는 HR+/HER2- 진행성ㆍ전이성 유방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최초(First-in-Class)의 CDK4/6 억제제다.

또한, 입랜스와 레트로졸 또는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은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기존 치료제 대비 개선된 임상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해오고 있다.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폐경 후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23개월간 진행된 PALOMA-2 임상을 추가로 15개월 추적 관찰한 결과, 입랜스-레트로졸 병용요법 환자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은 27.6개월로 레트로졸 단일요법 14.5개월 대비 약 2배 연장됐다(p<0.0001).

또한,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PALOMA-3 임상을 73.3개월 추적관찰한 결과,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이 입랜스-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 환자에서 34.8개월, 풀베스트란트 단일요법에서 28.0개월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안전성 이슈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확인했다. 

입랜스는 대규모 RWE(Real-World Evidence) 분석을 통해서도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오고 있다.

P-REALITY X는 1차 치료 옵션으로의 입랜스와 레트로졸 병용요법과 레트로졸 단일요법의 효과 비교연구로, 2015년 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등록된 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 2888명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입랜스와 레트로졸 병용요법은 역확률 치료가중치(sIPTW) 분석에서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을 49.1개월로 레트로졸 단일요법 43.2개월 대비 유의하게 연장시켰으며, 사망 위험을 24% 감소시켰다.(95% CI: 0.65–0.87; p<0.0001).  

또한, PALOMA-3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증상 보고 결과(PRO)를 활용한 삶의 질 분석에 따르면 입랜스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의 글로벌 삶의 질 점수가 66.1로 풀베스트란트 단일요법 63.0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313), 삶의 질 악화를 유의하게 지연시키면서 환자들의 삶의 질에 기여했다(HR=0.641; 95% CI 0.451-0.910, one-sided P=0.0065).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총괄 사토 마이코 전무는 “입랜스가 많은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임상시험 설계부터 출시에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국내 연구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이자는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견고하게 쌓아온 리더십을 기반으로 환자들의 치료 환경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입랜스는 미국 FDA 허가 이후 전세계 100개 국 이상에서 45만 명 이상의 H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처방돼 오고 있으며, 1일 1회 복용 및 한 가지의 일반 혈액 검사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투약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입랜스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2023 가이드라인에서 레트로졸 병용요법과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 모두에서 선호요법(Preferred Regimen)으로 우선 권고되고 있으며, 유럽종양학회(ESO)-유럽종양내과학회(ESMO) 5차 가이드라인 등에서도 표준치료제(SoC)로 권고된 바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청담스퀘어로 사옥 이전

▲ 멀츠 에스테틱스는 지난 20일(월) 서울 강남구 청담스퀘어 13, 14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 멀츠 에스테틱스는 지난 20일(월) 서울 강남구 청담스퀘어 13, 14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지난 20일(월) 서울 강남구 청담스퀘어 13, 14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새로운 사옥은 언제 어디서든 본사와 협업하며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오피스’ 기능과 함께, ESG에 기반한 자연친화적 컨셉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옥 이전 준비 초기부터 직원들의 의견을 취합, 반영해, 개별 사무공간부터 임직원 소통 공간, 휴식 공간 등 사옥 전체를 직원 중심으로 구성했다. 

우선, 각 층별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구축해 부서간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1인 업무 공간인 포커스룸(focus room), 업무 외 편안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캐주얼룸(casual meeting room) 등을 통해 임직원의 성향과 환경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남/녀 휴게실과 함께 각 층별 커뮤니케이션 라운지를 조성해, 직원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사옥 이전과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카페테리아에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고 개인별 머그컵을 비치하고 있으며, 사무실 내에 개인 휴지통을 없애고 지정된 장소에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하면서 직원 모두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멀츠는 지난 해부터 전개한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 기업광고 캠페인의 취지를 임직원이 공감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진짜 나다운 모습’을 컨셉으로 한 프로필을 촬영해 사내 전시하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이는 3년간의 코로나 기간 재택근무와 마스크 착용 등으로 인해 비대면 업무시간이 늘어나고, 임직원간의 교류가 급격히 단절된 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그동안 잘 몰랐거나 소통이 부족했던 동료에 대한 이해와 상호존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에도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지난 3년간 업계는 위축보다 새로운 기회를 검증하는 시기를 보내며 꾸준한 성장을 나타냈다”면서 “멀츠 역시 임직원들의 진심을 다한 열정과 노력 덕분에 리프팅, 그리고 필러 각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었다”고 자부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덕분에 국내 에스테틱의 허브이자 중심인 청담동으로 새롭게 사옥을 이전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사옥 이전은 임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한 만큼, 효율적인 공간과 시스템 안에서 멀츠의 에스테틱 리더십이 더욱 공고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멀츠는 지난 115년간, 피부과 및 신경과 영역에서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입증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았으며, 울쎄라(초음파 리프팅기기), 제오민(보툴리눔 톡신), 벨로테로(히알루론산 필러)를 필두로 국내 고객들에게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 전문가들과 최신 에스테틱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