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9 15:39 (월)
몸 푸는 산수유- 봄은 가까이 더 가까이
상태바
몸 푸는 산수유- 봄은 가까이 더 가까이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3.02.23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 붉은 지붕을 배경으로 산수유가 준비한다. 몸을 풀고 있다. 노랑은 멀지 않았다.
▲ 붉은 지붕을 배경으로 산수유가 준비한다. 몸을 풀고 있다. 노랑은 멀지 않았다.

경이로운 순간은 이런 것이다.

꽃망울을 볼 때

그것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을 때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함께 할 때

어느 날 노랑으로 자신을 치장할 때

찬란한 산수유의 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