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연구소장 겸임…생산·R&D 부문 역량 극대화 추진
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신임 생산본부장 겸 중앙연구소장 전무이사에 이승우 박사를 지난 1일자로 외부에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환인제약은 “핵심요직 가운데 하나인 공장장 겸 연구소 총괄임원 자리에 외부인사를 영입한 것은 생산 및 R&D 부문에 대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생산성 및 품질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미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 확충에 가일층 매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이승우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제제학을 전공, 약학석사와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78년부터 28년간 중외제약, 동아제약, 보령제약 등에서 제조관리, 품질관리, 생산기술 및 제제연구 분야에서 줄곧 근무한 베테랑이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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