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약사회는 매년 실시하는 인보사업의 일환으로 3일 달서경찰서를 방문해 홈키파, 무좀약, 에어파스, 소화제 등 1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학동 회장을 비롯해 김용주 부회장과 오봉진 총무위원장이 함께 해 방범순찰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달서구약측은 지난 2005년 12월에도 성서경찰서를 방문해 100여만원 상당의 구급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