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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 포포 에디션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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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 포포 에디션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02.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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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 포포 에디션 출시

▲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멜라 캡처 앰플 프로 포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멜라 캡처 앰플 프로 포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멜라 캡처 앰플 프로 포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기미와 잡티, 주근깨,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로,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350만병(2022년 12월 기준)을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센텔리안24는 지난 4년간 멜라 캡처 앰플 시리즈에 큰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스페셜 기획세트인 포포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10ml 용량의 앰플 4개로 구성된 버전과 40ml 대용량 버전 2종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최대 용량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용량으로 아침, 저녁으로 사용시 기미나 잡티, 자외선으로 얼룩덜룩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패키지에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과 소장가치를 더했다. 4개입 버전은 박스를 열었을 때 마치 케이크가 담긴 듯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출시 4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했으며, 40ml 대용량 버전은 스마일 등 알록달록한 스티커를 붙인 듯한 일러스트로 키치한 느낌을 선사한다.

멜라 캡처 앰플 프로 포포 에디션은 오는 5일(일) 오전 8시 50분과 오후 4시 5분 GS홈쇼핑을 시작으로 주요 홈쇼핑 채널과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을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멜라 캡처 앰플 시리즈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에디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센텔리안24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시리즈의 최신상 업그레이드 버전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는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했으며, 병풀에서 유래한 멜라닌 특허성분 마데화이트TM의 함량을 이전 시즌 대비 2배 증량했다. 

또한 브라이트닝 성분 멜라드롭(MELADROP)과 멜라닌 특허 성분 3종(Brighlette, 화이트가르시니아, HYWHITHE) 등을 더해 얼룩덜룩한 피부에 강력한 기미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국개신약개발사업단, R&D 워크샵 성료

▲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워크샵’을 개최했고 밝혔다.
▲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워크샵’을 개최했고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은 2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23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워크샵’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2022년 신규 선정된 국가신약개발사업 주관 연구개발기관에서 참여한 약 160명의 연구자는 양일간 최신 산업 및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신약개발 과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워크샵 첫째 날에는 사업단 묵현상 단장의 ‘글로벌 Big Pharma의 변신’ 발표로 문을 열었다.

묵현상 단장은 최근 산업동향을 전하며 달라진 환경 속 국내 신약개발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사업 운영계획, 사업화 지원사업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총 7개의 신약개발 기업(알지노믹스, 큐리진,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업테라, 웰마커바이오, 지놈앤컴퍼니,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각각의 연구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워크샵은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자들이 의견 교환과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룹 토의에서는 각기 다른 물질을 주제로 신약개발 과정과 주요 쟁점, 그리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개발전략을 도출했고, 포스터 세션에서는 개별 과제 연구 현황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의 사업 관련 질문을 받고 응답하는 ‘국가신약개발 사업 Q&A’이 진행돼 사업단과 참가자들 간의 소통의 기회도 넓혔다. 

이 외에도, ‘2022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술거래 및 M&A 동향’을 발표,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워크샵에 참여한 과제 수행기업 연구자는 “다양한 연구과제를 둘러보고 같은 분야의 신약개발 연구자와의 의견을 나누고 자극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오늘의 교류가 현재 진행 중인 신약개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MSCI ESG 평가 두 단계 상승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기관 ESG 평가서 직전 평가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국내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번 평가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를 또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지난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평가에서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첫 번째 평가서 B등급을 획득한 이후 1년 만에 두 단계 상승한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MSCI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특히 MSCI는 개별 회사의 ESG 성과를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수집해 점검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기준을 갖추고 있어, 해당 결과는 글로벌 ESG 평가 중 가장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거버넌스(G) 영역에서 이사회의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체계적인 감사 수행 및 정보 공개를 통해 회계 리스크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했으며, 사회(S) 영역에서는 인적자원 개발에 힘쓴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인재를 잇달아 영입했으며, 기업 가치인 ‘행복경영’ 추구를 위해 매년 임직원 대상 설문조사(Culture Survey)를 시행했다. 

또한 이사회 의장과 CEO 분리, 감사위원 내 재무 전문가 포함 등을 통해 거버넌스 고도화를 이뤄냈다.

MSCI ESG 평가 결과는 특히 주요 글로벌 투자 회사들의 중요한 투자 참고로 활용되고 있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이번 평가 결과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1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전 부문 A등급 이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지속성과 대응 전략을 담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는 ESG 보고서 정기 발간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인권영향평가 실시 △공급망 ESG 평가 및 경영지원 등을 통해 ESG 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ESG 경영 고도화는 이제 모든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들의 필수 항목”이라며 “글로벌 공중 보건 증진이라는 우리의 핵심 미션을 중심으로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 비즈니스 경영 환경 고도화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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