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廳·중기협 선정…中企 발전기여 공로

웰빙의약품 전문기업 (주)휴온스 윤성태 대표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협동중앙회에서 선정하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중앙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중기협 장지종 부회장은 “이번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윤성태 대표는 탁월한 기업가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고속 성장시킴으로써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지난 1965년 설립된 광명약품공업주식회사를 2003년 글로벌 제약기업의 비전을 담은 휴온스(Huons: Human Medication Solution)로 CI를 변경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
1992년 입사 후 1997년 취임한 윤성태 대표는 지난해 총 매출 400억원, 전년 대비 39% 성장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수출 530만 달러 등 해외 시장까지 진두지휘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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