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지난 26,27일 이틀간 경북 울진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갖고 약사회 회무의 원활한 수행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어려운 난관들을 잘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늘 처음처럼 회원들을 위하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마지막 남은 임기동안 회원의 생존권에 회세가 집중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임직원들은 회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운영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