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8 15:11 (일)
핀둥핀둥-여린말은 빈둥빈둥
상태바
핀둥핀둥-여린말은 빈둥빈둥
  • 의약뉴스 이순 기자
  • 승인 2023.01.03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뉴스]

아무 하는 일 없이 몹시 게으름을 피우며 염치 없이 놀기만 하는 모양새를 말한다. 

늦게까지 일하고 온 온 영희는 철수가 발가락으로 리모컨을 돌리며 핀둥핀둥 하자 "너는 뭐하는 족속이냐"며 왈칵 짜증을 냈다.

빈둥빈둥이 여린말이 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