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소마지나정’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성구)은 지난 21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소마지나 정(Somazina® tab.)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의대 노재규 교수와 성균관의대 이광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전국의 신경과 전문의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자로 초빙돼 급성 뇌졸중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한 스페인의 Dr. Mar Castellanos는 소마지나가 뇌경색 부위를 유의하게 줄여준다는 효과와 함께, 그 기전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인하대 신경과 나정호 교수는 Cochrane review에서 neuroprotector로는 유일하게 시티콜린이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냈다는 미국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또 뇌졸중 임상시험시 평가 지표로 새롭게 사용되는 항목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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