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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단일 성분 피임약 순하나정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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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단일 성분 피임약 순하나정 출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2.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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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단일 성분 피임약 순하나정 출시

▲ 광동제약은 단일 성분으로 부작용 발생위험을 낮춘 피임약 ‘순하나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광동제약은 단일 성분으로 부작용 발생위험을 낮춘 피임약 ‘순하나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단일 성분으로 부작용 발생위험을 낮춘 피임약 ‘순하나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순하나는 데소게스트렐(프로게스테론 유도체) 단일 성분이며, 함량도 0.075mg으로 시중 제품 중 가장 낮다.

기존 복합제 피임약에서 합성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유도체)을 제외해 에스트로겐 관련 부작용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흡연자나 35세 이상 혈전생성 위험이 있는 여성 등도 복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순하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28정 단위 포장으로 포장지 뒷면에 요일이 기록돼 4주간 휴약기 없이 순차적으로 복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에스트로겐에 민감하거나 부작용 우려 등의 이유로 저함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며 “소량 단일 성분임에도 임상결과 최고 99% 배란억제 효능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독, 생산공장 직원 대상 ‘안심 워크숍’ 개최

▲ 한독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북 음성 한독 캠퍼스에서 생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안심 워크숍’을 진행했다.
▲ 한독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북 음성 한독 캠퍼스에서 생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안심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북 음성 한독 캠퍼스에서 생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안심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독 생산공장은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친환경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안전과 심폐소생술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안심 워크숍에서는 직원 공모와 아차사고 사례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진 ‘한독 캠퍼스 안전 10계명’이 발표됐다. 

한독 캠퍼스 안전 10계명은 작업이나 실험 시 보호구 착용, 사전 안전점검 실시, 발생빈도가 높은 아차사고 방지법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10가지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 

한독 생산공장 직원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한독 캠퍼스 안전 10계명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실천을 약속하는 안전서약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안심 워크숍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 및 재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한독 생산공장 직원 270여명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한독 생산공장 윤주연 전무는 “안전은 단순 교육이 아닌 현장 생활화를 통해 지켜질 수 있는 만큼, 회사와 직원이 함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 생산공장은 국제 수준의 cGMP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의약품 생산시설로 보건안전환경 경영에 앞장서 오고 있다. 

1990년대부터 보건안전환경(HSE: Health, Safety, Environment) 정책을 제정해 자체적인 HSE통합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경영을 위한 투자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 녹색기업 지정 후 연속 재인증으로 총 25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독은 생산공장이 위치한 음성군과 협력해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 7회 연속 인증

▲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동아제약은 2011년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재평가를 모두 통과, 7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사측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소비자중심경영 체계화, 소비자 접점 서비스 강화를 CCM 3대 전략으로 세우고 소비자중심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제품기획에서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활동을 위해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하고 개선해왔으며 분기별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중심경영 내재화를 위해 사내 임직원 직종별 맞춤형 CCM 교육을 강화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7회 연속 CCM 인증은 동아제약이 소비자의 목소리에 열심히 귀 기울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지난 2020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신설했다. 

앞서 준법경영 강화와 윤리경영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내부 심사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부패방지경영활동을 진행중이다


◇GC녹십자, 대한뇌염ㆍ뇌염증학회에서 10%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전향적 임상 결과 공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제18회 ‘대한뇌염ㆍ뇌염증학회’에서 자가면역뇌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사의 면역글로불린제제 ‘10%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사람 면역글로불린-G)’의 전향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가면역뇌염은 자가면역 기전을 통해 신경학적 결손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자가면역뇌염에는 뇌신경계를 공격하는 자가항체가 검출되는 항체양성 자가면역뇌염과 자가항체가 검사상 드러나지 않지만 숨겨진 자가항체나 세포면역기전이 뇌를 공격하는 항체음성 자가면역뇌염이 있다.

 자가면역뇌염은 기억저하, 의식 수준 장애, 경련, 운동기능 장애 등 다양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중증의 경우 치료 중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이번 연구에서 자가면역뇌염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 5일간 10%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를 투여한 결과, 3일 후부터 신경 기능장애 평가 척도(modified Rankin Scale; mRS)를 포함한 5가지 신경학적 지표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고, 그 효과는 29일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은 정맥 투여 시 나타나는 일시적 경미한 증상으로만 확인돼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가면역뇌염에서 10%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를 투여해 신경학적 증상에 대한 정량적 개선 및 안전성을 증명함으로써 면역글로불린-G 처방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근거를 확보했다. 

이 임상결과는 올해 2월 국제학술지 ‘임상·중개신경학회보(Annals of Clinical and Translational Neur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자가면역뇌염에서 면역글로불린-G의 유효성을 확인한 전향적 임상 연구는 국내 최초이며, 전 세계에서는 두번째다. 최초 선행 연구의 경우 특정 항체양성 자가면역뇌염 환자에 국한해, 면역글로불린-G 투여를 통해 발작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특정 항체양성 자가면역뇌염 뿐만 아니라 항체음성 환자까지 포함한 전체 자가면역뇌염 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연구책임자인 이순태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자가면역뇌염의 경우, 지금까지 대부분 후향적 연구를 통해 면역글로불린-G의 효능을 추정해왔다”면서 “이번 전향적 임상을 통해 면역글로불린-G 요법의 실질적인 치료 효과를 증명해 향후 치료 가이드라인에도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허가 및 급여기준으로 면역글로불린-G의 처방이 가능한 질환이 제한적이지만 해외 가이드라인에서는 자가면역원인의 신경질환 치료제로 면역글로불린-G를 높은 등급으로 권고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가면역 원인의 질환에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의 유용성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 KJ국제 전문변원인상 대상에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 선정

▲ 제3회 ‘KJ국제 전문병원인상’ 대상에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이 선정됐다.
▲ 제3회 ‘KJ국제 전문병원인상’ 대상에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이 선정됐다.

제3회 ‘KJ국제 전문병원인상’ 대상에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이 선정됐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대한전문병원협회와 지난 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제3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 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상하고 있는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지난 2020년, 국제약품과 대한전문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했다.

올해 제3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에는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문병원협회 2ㆍ3대 회장을 역임한 정 이사장은 전문병원관리료와 전문병원 의료질평가지원금 등 전문병원 수가 신설을 주도하며 전문병원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문병원들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 이외에도 △의료지원부문에 바른세상병원 서비스디자인과 박진희 과장, 시온여성병원 감염관리실 양형희 팀장 △행정지원부문에 우리아이들병원 길현수 행정부장과 다인이비인후과 박승민 행정부 과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특별부문에는 일간보사 이상만 편집국장이 선정됐다.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까다로운 인증을 획득한 101개의 전문병원이 전국에 고루 분포하고 있어 국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면서 “전문병원협회가 미래의료를 선도한다는 비전을 선포하셨듯이 국제약품도 경영 키워드로 ‘Innovative Leadership(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뉴욕헬스포럼 개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월) 뉴욕에서,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한국과 미국, 양국 간 협력을 지원하는 뉴욕헬스포럼 ‘Breaking into U.S. Healthcare Market: Collaborative Partnership Opportunities’을 개최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월) 뉴욕에서,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한국과 미국, 양국 간 협력을 지원하는 뉴욕헬스포럼 ‘Breaking into U.S. Healthcare Market: Collaborative Partnership Opportunities’을 개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옥)은 지난 28일(월) 뉴욕에서,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의 한국과 미국, 양국 간 협력을 지원하는 뉴욕헬스포럼 ‘Breaking into U.S. Healthcare Market: Collaborative Partnership Opportunities’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덴탈 학회 중 하나인 뉴욕 덴탈미팅(GNYDM)과 연계해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협력 및 W Medical Strategy Group(조도현 대표) 협조하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지사 주관 재미 한국 의료기기 기업 협의체, 뉴욕한인의사모임회(KAMAPANY) 등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브리핑 세션 및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한-미 보건산업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과 미국지사는 국내 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의료기기 거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컨설팅, 의료기기 협의체 운영 등 현지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 박순만 미국지사장은 “지사는 미국에서 사업을 펼치는 우리 의료기기 기업들을 돕고자 협의체를 꾸려 현지에서 함께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기존 협의체 모임을 확장해 보다 혁신적인 교류의 장으로 조성했다”면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에게 필요한 여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 미국지사는 주미 한국 대사관과 함께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뉴욕 덴탈 미팅(GNYDM, 11월 27일∼30일)에 참석했다. 

GNYDM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기업 레이, 메타바이오메드, 하이오센, 스피덴트 등의 기업별 전시 부스 및 코트라ㆍKDIA(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공동 한국관에 방문해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지했으며, 전시회에 참석한 국내외 여러 의료기기 관련 기업 및 기관과 교류했다.

 주미 한국 대사관 김상희 보건복지관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과연 세계적인 수준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주미 한국 대사관은 기업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으로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미한인의사협회 국제학술대회 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영옥)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2022 보건의료 연례 국제학술대회를 후원, 한-미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공동체, 공평, 협력(Community, Equity, and Collaboration)’을 주제로 열린 올해 학회에는 첫날 미국 전역 100여명의 의료진 및 의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공공보건, 암 예방·관리, 여성 의사 등 다양한 키노트 세션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진흥원(국제의료사업단)과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의 초청으로 △서울대학교 분자역학연구실 강대희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정훈용 교수가 한국 측 연사로 나서며, 각각 ‘한국의 의료교육(Medical Education in Korea: Past, Present and future)’, ‘위암 초기진단과 관리(Gastric Cancer: Early Diagnosis and Endoscopic Treatment )’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진흥원은 학회 내 전시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및 진흥원 미국지사의 국내 의료기기ㆍ제약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여러 지원들을 소개했으며, 참석한 미국 의료진(MD)들과 더 다양한 지원 및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진흥원 박순만 미국지사장은 “한국 의료계의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 뿐 아니라, 국내 보건산업에 대한 미국 의료진의 관심을 크게 느꼈다”며 “이 자리를 통해 이야기된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여러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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