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글락소가 세계 TOP수준의 메이저 제약기업으로 회사의 비젼 제시에 스스로 찬물을 펴 붓는 발언으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최근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 가르니에 회장의 연봉 인상방침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 직후 발표돼 미국 화이자의 행크 맥키넬 회장과의 동등 수준 의도와 연계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최근 글락소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고, 애널리스트들은 취약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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