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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창립 125주년 기념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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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창립 125주년 기념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 성료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1.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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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창립 125주년 기념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 성료

▲ 동화약품이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 동화약품이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동화약품이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활명수 1897’은 활명수가 탄생한 19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채롭게 보여준 팝업스토어다. 지난달 19일 성수동 서울숲 카페거리에 오픈해 11월 10일까지 23일간 일평균 900명, 총 2만 1426명이 방문했다. 

전시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1897 THE BEGINNING’, ‘동화약방’, ‘활명수 NOW!’, 활명수 포토존, ‘활명수 show room’ 총 5개 공간 활명수의 역사는 물론 다양한 캠페인 스토리를 직접 만나봤다. 

각 존에서는 활명수의 역사와 캠페인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기념판 전시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동화약품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부와 국민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판매된 활명수 굿즈 수익은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에 전액 기부했다. 

Show room과 외관에 전시된 ‘국민 생활 건강 캠페인’은 코로나로 놓쳤던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건강 관리 제안이다. 

건강 3요소, 질병 예방, 건강한 생활 습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화약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 1897 팝업 스토어는 125년 동안 국민의 곁을 지켜온 활명수의 역사를 소비자들이 보다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23일의 전시 기간 동안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사랑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동화약품과 활명수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를 포함해 까스활명수, 활명수-유, 꼬마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활(活), 미인활(活)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 광동제약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광동제약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
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사단법인 러브하우스가 매년 함께 제주 지역의 주거 약자를 찾아 진행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주개발공사 임직원이 봉사에 동참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올해 개보수를 진행한 곳은 창고를 가정집으로 개조해 사용 중인 노후 주택이었다. 도배 및 장판 상황이 열악할 뿐 아니라 천장 누수로 인한 잦은 누전으로 사고의 위험도 커, 거주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제주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열악한 상황에도 거주자의 건강 악화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수를 하지 못한 채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찾은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천장과 지붕을 보수하고, 누수로 훼손된 거실과 방의 도배, 장판, 타일 등을 새로 시공했다. 특히 전기 설비를 새로 설치해 거주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모든 봉사자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수혜자와 가족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면서 “모두의 노력으로 새로워진 집이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아가“코로나19 이후 집이 갖는 의미와 역할이 더욱 커진 만큼 광동제약도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제주의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지역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성금과 건강음료를 기부하고, 주거 취약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 중소기업 대상 교육 및 컨설팅, 수자원 보호를 위한 절수기 설치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 혁신신약, 다양한 돌연변이 환자에서 완전관해 사례 확인
한미약품의 급성골수성 백혈병(AML) 치료 혁신신약(HM43239)을 투여한 다양한 돌연변이 환자군에서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사례가 잇따라 확인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앱토즈는 지난 3일(한국시각) 진행한 ‘키 오피니언 리더(KOL, Key Opinion Leader)’ 웨비나에서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 대상 글로벌 1/2상 결과 HM43239의 다양한 용량(80mg, 120mg, 160mg) 투여군 모두에서 완전관해 사례를 확인하는 등 성공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앱토즈는 이 연구의 상세 내용을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64회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HM43239는 골수성 악성 종양에서 작용하는 주요 키나아제(kinases)를 표적하는 1일 1회 투여 경구용 골수키놈억제제(MKI, myeloid kinome inhibitor)로,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지난 5월)과 희귀의약품(2018년)으로 지정됐다.

앱토즈는 이번 임상의 성공적 결과에 따라 향후 단일투여 요법과 병용투여 요법 확장임상도 계획하고 있다. 

단일투여 요법 확장임상에서는 기존 FLT3 억제제에 치료 반응이 없는 FLT3 돌연변이 환자를 포함한 AML 환자군에서 HM43239 120mg의 효능부터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HM43239 80mg과 기존의 AML 치료제인 베네토클락스와의 병용임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앱토즈는 이번 KOL에서 “미국의 채택명칭위원회(USAN, The United States Adopted Name)가 HM43239의 성분명을 ‘투스페티닙(Tuspetinib)’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앱토즈는 앞으로 출판물과 기업자료 등 자사가 발표할 모든 공식 자료에 HM43239의 명칭을 투스페티닙으로 기재할 방침이다.        

 

◇대웅제약, 중국 히트젠과 포괄적 협력 계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ㆍ이창재)은 중국 히트젠(HitGen) 사와 포괄적 협력 계약(Master Service Agreement)을 체결, 히트젠의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chemical Libraries Technology, DEL) 스크리닝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히트젠의 DEL 플랫폼은 1조개 이상의 저분자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증폭 가능한 DNA 서열을 타깃 화합물에 붙인 후 증폭시켜 판독하는 방식을 통해 수십 억 개의 다양한 저분자 화합물을 빠르게 선별함으로써 단기간에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한다. 

기존 ‘고속 스크리닝 방식(High-throughput Screening)’ 대비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최근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사질환, 섬유증, 자가면역질환, 암 등에 대한 저분자 화합물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추후 임상 진입 단계에 최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후보물질 발굴 기간 단축, 파이프라인 확대 등 자사의 혁신 신약 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DEL 플랫폼을 보유한 히트젠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웅제약은 히트젠과의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 리(Jin Li) 히트젠 대표이사 겸 이사장은 "한국 최고의 제약회사 중 하나인 대웅제약의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웅제약이 히트젠의 DEL 플랫폼을 통해 신약 개발에 적합한 최적의 저분자 화합물을 찾는 한편, 이번 협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줄기세포 치료제, 골다공증 치료제, 항암제, 면역세포치료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오픈 콜라보레이션에 힘써오고 있다.

히트젠은 중국 청두에 본사와 주요 연구시설을 둔 제약바이오 회사로,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유수의 바이오텍 및 연구기관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환경ㆍ안전보건 ISO 인증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기존의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에 대한 인증 갱신과 함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이나 기관, 단체 등이 활동을 추진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환경 관련 제반 요건 및 시스템, 가이드라인 등을 담고 있다.

ISO 45001은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여 조직 내 안전과 보건을 유도하고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필요한 요구 사항 및 지침 등을 규정한 국제 표준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환경과 안전 보건에 관한 경영 방침을 수립 · 시행하여 경영진을 포함한 전체 구성원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PDCA(plan-do-check-act)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환경 ·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해 ▲정화 시설 개선 및 확충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및 절감 활동 등을 전개하는 한편, 안전 보건 영역에서 ▲작업 허가제 도입 ▲내부 감시 및 심사 제도 운영 ▲위험 요인 분석 및 개선 ▲사업장 위생 및 방역 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부연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업이 지속성을 유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경영이 동반되어야 한다”며 “ISO 14001과 ISO 45001 등 관련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ESG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분할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3분기 매출 18% 증가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709억원, 영업이익은 1% 감소한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휴온스메디텍,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이 그룹 성장의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연결 기준 매출 123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 10%, -86% 증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하며 52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뷰티ㆍ웰빙 부문도 17% 성장한 44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문의약품 중 마취제는 리도카인을 중심으로 미국 수출액이 증가하며 분기 최초 10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분야인 순환기계통 의약품도 143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는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가 2, 3분기 연속 100억원 매출을 돌파했고 다이어트 건기식 살사라진 락토페린이 전분기 대비 22% 성장한 4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16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휴온스의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에 수출했던 코로나19 개인보호장비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대손상각비 56억원이 반영됐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매출액 319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각 39%, 204% 성장했다. 

최근 필러를 중심으로 연령ㆍ성별 모두를 커버하는 수요층 다양화와 수출 증가 등의 요인으로 에스테틱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기존 중국 필러 수출과 더불어 브라질ㆍ남미지역의 신규 필러 등록 및 수출로 필러 수요가 증가했다. 3분기까지 지속 상승한 환율도 대외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외에도 HA 원료의약품 매출 증가와 일회용 점안제의 수주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필러, 일회용점안제 등의 매출 증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그에 따른 가동률 향상은 전체적인 원가율 감소로 이어져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휴메딕스는 4분기에도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통해 견조한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분기 흑자전환한 휴엠앤씨는 매출 136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향상 궤도에 올랐다. 

올해 7월 종속회사 휴베나를 합병한 후 의료용기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향후 헬스케어 토탈 패키지 사업을 전개하며 매출과 수익이 크게 증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비상장 자회사인 휴온스메디텍은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했으며,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매출68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며 그룹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 휴온스랩은 3분기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현지법인인 휴온스USA와 휴온스JAPAN 역시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 협력을 검토 중이다.

휴온스그룹은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사업 분야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 롯데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연구개발중인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의 사업 준비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자회사 휴메딕스는 원바이오젠의 창상피복재인 ‘키리엘’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하는 한편 탈모치료제 개발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페질 주사제 개발을 위해 국내 우수 바이오테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미래 성장 재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는 “휴온스그룹은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비약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왔다”며 “토탈 헬스케어 그룹 도약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망 바이오 벤처들과 사업 협력 제휴 등을 맺고,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C케어 모바일 건강 관리 서비스 ‘어떠케어’ 앱 어워드 코리아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대상

▲ GC케어의 모바일 건강 관리 서비스 ‘어떠케어’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GC케어의 모바일 건강 관리 서비스 ‘어떠케어’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GC케어(대표 안효조)의 모바일 건강 관리 서비스 ‘어떠케어’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GC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다.

‘앱 어워드 코리아’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모바일 앱을 대표로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어떠케어’ 서비스는 소비자 리서치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모바일 셀프 건강 관리’ 측면에서 높은 차별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GC케어의 ‘어떠케어’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돌볼 수 있도록, 건강검진 예약부터 생활 습관 관리까지 전 영역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금융, ICT 대기업 등 약 50만명의 임직원이 이용 중인 기업형 건강 관리 특화 서비스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화 한 것이 특징이다.

‘어떠케어’에서는 전국 500여개 전문 건강검진센터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 후, 내 위치 근처에서 최대 49% 할인가에 빠르게 검진 받을 수 있다. 

또한 센터별로 흩어져 있던 과거 10년치 누적 건강검진 결과를 한번에 끌어와, 나의 현재 건강 상태를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후 분석된 나의 건강 상태에 맞춰 운동, 식습관 등 ‘맞춤케어’도 받을 수 있다. 이때 고혈압, 당뇨, 비만, 스트레스 등 단체로 건강 개선이 필요한 기업 임직원의 경우,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집중 케어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어떠케어’ 앱에서는 내 몸의 이상 질환을 예측해볼 수 있는 ‘건강 체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GC케어 안효조 대표는 “어떠케어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누구나 효과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며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친숙한 건강 관리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아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떠케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및 ‘어떠케어’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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