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소아 당뇨병 환우 위한 5억 걸음 걷기 캠페인 전개

HK이노엔이 소아 당뇨병 환우들을 위해 총 5억 걸음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HK이노엔(HK inno.N)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와 함께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12월 5일까지 한 달간 걸음 기부 캠페인 ‘걸음엔 이노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걸음엔 이노엔’ 캠페인은 HK이노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 진행한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당뇨병 어린이, 올해 4월 진행한 두 번째 캠페인에서는 장기기증자 자녀를 지원한 바 있다.
HK이노엔은 두 번의 캠페인을 통해 기존 목표 걸음 수를 월등히 뛰어넘는 약 30억 걸음을 모았으며,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걸음 기부 전용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설치하고, ‘걸음엔 이노엔’을 선택하면 누구나 손쉽게 걸음을 기부할 수 있다.
1만 보를 걸을 때마다 1000원씩 기부액이 쌓이며, 목표 걸음인 총 5억 걸음을 달성하면 당뇨병 어린이 환우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 ’걸음엔 이노엔’ 캠페인은 실제로 당뇨 환자에게 좋은 걷기 운동을 통해 누구나 당뇨병 어린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 10월 ‘노인의 날’을 맞이해 사업장 및 생산 시설이 위치한 서울 중구, 경기 이천, 충북 음성 및 청주 지역의 독거 어르신 1100가정에 건강기능식품 및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건강키트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청주시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천시 마장면과 소통채널을 구축해 산불 피해 지원,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 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사업장 소재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동제약,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 위한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 전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은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본사를 시작으로 R&DI연구소, 물류센터, 공장 등 전사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광동제약은 본사 내 휴게공간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비치했다.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한 컵은 별도로 마련된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전문 업체가 수거해 살균, 소독 등 세척 과정을 거쳐 다시 제공되며, 1컵당 최소 30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광동제약 임직원이 사내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한 하루 평균 횟수는 250잔이다. 약 1년 동안 9만여 개의 종이컵을 절약할 수 있는 수준이다.
환경부, 국립산림과학원 등에 따르면 종이컵 한 개를 만드는데 11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이 수치로 환산하면 광동제약이 저감하는 연간 이산화탄소의 양은 1톤 정도다.
소나무 30년생 한 그루가 한 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6.6kg인 것을 감안할 때 약 소나무 152그루, 즉 작은 숲을 보전하는 효과를 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호는 물론 회사 구성원에게 친환경 생활습관을 독려해 올바른 환경인식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며 “회사 인근 카페에도 캠페인 동참을 유도해 지역상생 및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어린이 환경인식 향상을 위해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3회를 개최해 작품을 공모 중이다. 이외에도 ‘청년 플로깅 프로그램’, ‘비타500병 분리배출 안내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휴젤, 웰라쥬 브랜드 모델 몬스타엑스 재발탁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형원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형원은 웰라쥬의 전속 모델로 활동, 고기능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형원만의 청량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더해지며 국내외 2030 여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웰라쥬는 이번 모델 재발탁을 기념해 형원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긴 뷰티 화보와 영상을 지난 6일 공개했다. 형원은 이번 촬영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와 함께 각 컨셉에 맞춰 성숙함과 청량함을 모두 담아냈다.
한편 웰라쥬는 형원과의 재회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키트 7개입’을 비롯한 웰라쥬 인기 품목을 최대 55% 할인하며, 형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웰라쥬 관계자는 “‘인간 웰라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웰라쥬와 찰떡 케미를 보였던 형원과 브랜드 모델로 다시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형원과 함께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 신규 광고 온에어
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는 생약 성분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는 다양한 목의 증상으로 인해 겪는 곤란한 상황을 통해, 일상적인 목 관리의 중요성과 용각산쿨의 빠른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특히, ‘목에 곧바로’, ‘단도직입’이라는 키메세지를 통해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목의 다양한 증상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소하는 효능보령(구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는 생약 성분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다양한 목의 증상으로 인해 겪는 곤란한 상황을 통해, 일상적인 목 관리의 중요성과 용각산쿨의 빠른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특히, ‘목에 곧바로’, ‘단도직입’이라는 키메세지를 통해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이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해 목의 다양한 증상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소하는 효능·효과를 재치있게 담아내고자 했다.
용각산쿨은 기존 용각산에 들어 있는 주요 생약성분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의 함량을 높이고, 인삼, 아선약 성분을 추가하였으며,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1회용 스틱형 제품이다.
기침이나 가래 외에도 목 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 관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젊은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일반의약품 중 용각산쿨과 동일한 성분과 제제는 없다.
용각산쿨의 6가지 생약성분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유해물질을 자극없이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능ㆍ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용각산쿨은 목에 닿는 순간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즉효성과 함께, 다양한 생약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벼운 기관지 불편함에도 지속적으로 복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용각산쿨은 그동안 새로운 컨셉의 광고를 통해 ‘일상생활 속 헛기침’의 불편함을 보여주며 2030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광고 또한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유발하여 용각산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 목관리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용각산 브랜드는 지난 1년간(2021년 10월 ~ 2022년 9월) 소비자 판매실적은 약 245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2020년 10월 ~2021년 9월) 51.9% 증가, 일반의약품 기침제제 부문에서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기침제제 부문에서 변함없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 브랜드 담당자는 “용각산쿨이 필요한 상황과 제품의 효능·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며 “젊은 연령층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일상 속 호흡기 관리제로서 용각산쿨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광고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