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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8 13:53 (금)
MSD, 키트루다 덕에 3분기 호실적 이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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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키트루다 덕에 3분기 호실적 이어나가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2.10.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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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외환 영향 불구...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의약뉴스] 미국 제약기업 MSD(머크앤드컴퍼니)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매출 성장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 MSD는 키트루다 매출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매출 및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수정했다.
▲ MSD는 키트루다 매출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매출 및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수정했다.

MSD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4% 증가, 외환 영향을 제외할 경우 18% 증가한 149억5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비-GAAP(미국일반회계) 기준 주당순이익은 1.85달러로 작년 대비 4% 늘었다.

키트루다 분기 매출은 54억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키트루다 글로벌 매출 증가는 비소세포폐암, 신세포암, 두경부 편평세포암, 삼중음성 유방암, MSI-H 암을 포함한 전이성 적응증에서 지속적인 모멘텀과 최근 초기 출시에 따른 사용 증가를 반영한다.

또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Gardasil/Gardasil 9) 매출이 미국 외 지역에서 강한 수요 덕분에 22억9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Lagevrio) 매출은 4억3600만 달러였다.

반면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자누메트(Januvia/Janumet) 매출은 수요 감소 및 일부 시장에서 복제약 경쟁 때문에 11억3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동물약품 매출은 13억7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는데 부정적인 외환 영향을 제외할 경우 4% 증가했다.

MSD는 올 한 해 매출액 전망치를 575억~585억 달러에서 585억~59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비-GAAP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7.25~7.35달러에서 7.32~7.37달러로 높였다.

MSD의 로버트 데이비스 최고경영자는 “당사의 3분기 결과는 우수한 매출 성장과 기본 수익 성장, 주요 성장 동력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준다”며 “전 세계에서 생명을 구하고 개선하려는 회사 목적에 영감을 받아 강력한 운영 성과를 계속해서 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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