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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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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선정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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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산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선정

▲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는 한국코치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22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는 한국코치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22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중)는 한국코치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22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코치협회는 코칭 교육 및 코치 인증 제도를 통해 우수한 코치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나라 코칭 산업 및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코칭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기업 또는 단체를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19년부터 4년간 코칭 프로그램을 전 부서의 팀장급부터 임원급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체계화했으며, 이로 인해 팀 단위 성과 및 리더십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둠으로써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 같이 코칭 및 상호 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한국다이이찌산쿄만의 ‘Best MR’ 육성 전략과 인테그리티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조직문화가 바탕이 됐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모든MR들이 고객 중심의 마인드와 의약학 지식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갖춘 전문가, 즉 ‘Best MR’로 성장하여 고객 감동을 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해 왔다.

한국다이이찌산쿄의 MR들은 의학 정보 전달자로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테일링 스킬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매니저들은 팀과 MR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즉각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전달함으로써 팀원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의사 결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심혈관계분야 MR들은 의약학 분야의 지식 함양에도 꾸준히 노력해, 대한심장학회의 심장학연구재단이 개발하고 발급하는 민간 분야 자격 시험인 의학용어능력시험에 응시, 99%의 인원이 최종 합격하기도 했다.

앞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조직 구성원들의 롤모델 구축 및 상시 코칭이 가능하도록 인터널 코치제도를 도입하고, 코칭 교육을 통해 팀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팀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코치협회 인증 자격을 갖춘 코치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국다이이찌산쿄 수도권 MR부 이준섭 팀장은 “어렵게 느껴졌던 세대별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MR들이 의학 정보 전달자로서 학술정보를 제공하고 의약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측면에서, 코칭을 통해 직원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마케팅 MR총괄부장인 양길동 상무는 “MR부서를 넘어 전 부문에 걸쳐 코칭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며 지속한 것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로 연결될 수 있었다”며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앞으로도 상호 소통 문화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 비전인 ‘Connect our excellence for your tomorrow’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쿄와기린, 보령과 연례 파트너 미팅 개최
한국쿄와기린(대표 이상헌)과 보령(대표 장두현)은 지난달 26일, 코프로모션 후 첫 양사 연례 임원진 회의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쿄와기린과 보령은 지난달 26일, 코프로모션 후 첫 양사 연례 임원진 회의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쿄와기린과 보령은 지난달 26일, 코프로모션 후 첫 양사 연례 임원진 회의를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쿄와기린과 보령은 올해 1월부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그라신(성분명 필그라스팀)’과 ‘뉴라스타(성분명 페그필그라스팀)’의 공동판매를 시작했다.

그라신과 뉴라스타는 각각 1세대, 2세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처방율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지널 품목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뉴라스타는 코프로모션을 개시한 이후 올해 2분기에 국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에서 역대 가장 높은 분기매출인 77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금액 기준의 시장점유율은 53.2%로 지난 1분기에 탈환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당일 회의는 한국쿄와기린의 하라구치 요시유키 상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사의 각 부서에서 지난 3분기 동안의 실적과 마케팅/영업 활동 등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양사의 공동판매의 성과에 대한 축하와 협업 강화를 위한 활발한 제안 및 논의도 이어졌다.

보령 김영석 Onco부문장은 “한국쿄와기린에서 좋은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쿄와기린의 이상헌 대표이사 사장은 “보령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사가 더 자주 소통하는 자리 갖고 긴밀히 협업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간의 날 맞아 ‘간(肝)심집중’ 캠페인 전개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0월 20일,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염 퇴치를 위한 길리어드의 헌신을 돌아보고 간염 정복 의지를 다지기 위한 ‘간(肝)심집중’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10월 20일,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염 퇴치를 위한 길리어드의 헌신을 돌아보고 간염 정복 의지를 다지기 위한 ‘간(肝)심집중’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10월 20일,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염 퇴치를 위한 길리어드의 헌신을 돌아보고 간염 정복 의지를 다지기 위한 ‘간(肝)심집중’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이상이 생겨도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대한간학회는 간 관리의 중요성과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2000년부터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했으며, 한국간재단과 함께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간염퇴치’, ‘조기검진’, ‘C형간염’ 등 매년 주요 간 질환을 주제로 국민건강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길리어드는 ‘간질환 인식 제고’라는 목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주제는 ‘간(肝)심집중’으로, ‘간에 대해 심도 있게 집중해 온 길리어드의 발자취’를 표현했다. 

1987년 회사 설립 이후 35년 이상 만성 B·C형 등 간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쓴 길리어드의 노력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간염 정복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사내에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즉석사진 기기가 설치됐다. 임직원들은 베믈리디, 엡클루사, 보세비 등 길리어드의 대표적인 간염 치료제를 상징하는 소품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간염 정복 여정에 함께 했다는 자부심을 고취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함께 준비된 간 모양의 벽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며 계속해서 간염 정복을 위한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는 길리어드의 의지를 공유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이번 ‘간(肝)심집중’ 캠페인은 국내 간염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큰 힘을 보탰다는 자부심과 함께, 간염 정복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의지를 다시금 다질 수 있는 시간이어서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길리어드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B‧C형간염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간염 환자들께 더 나은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B‧C형간염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010년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의 허가를 시작으로 B·C형간염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강화하며 국내 간염 퇴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와 '보세비'의 국내 허가로 만성 C형간염의 미충족 수요 해결에 앞장섰으며, 지난 5월에는 신기능 저하 또는 골다공증이 있는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 및 간세포암종 동반 환자에서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의 급여 기준 확대를 이끌며 더 넓은 환자군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사랑나눔 헌혈행사 개최

▲ 한국로슈진단은 19일 대치동 본사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가운데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로슈진단은 19일 대치동 본사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가운데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19일 대치동 본사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가운데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했으며, 특히 확산세가 급증하던 올해 초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바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로는 적정혈액보유량 일평균 5일분 이상을 간신히 맞추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활동량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이 어려운 겨울철을 앞두고 한국로슈진단 사우회는 혈액부족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척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로슈진단 정광훈 사우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혈액 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며 “많은 분들이 혈액 수급 부족에 관심을 갖고 헌혈에 참여해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임직원 헌혈 행사 외에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재해 복구 성금 기부 등의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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