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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점자촉각교구 만들기 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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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점자촉각교구 만들기 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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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점자촉각교구 만들기 캠페인’ 전개

▲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시각장애 인식 증진을 위해 제정된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을 기념, 임직원 및 국민들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의 학습에 중요한 ‘점자촉각교구’를 만들고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시각장애 인식 증진을 위해 제정된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을 기념, 임직원 및 국민들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의 학습에 중요한 ‘점자촉각교구’를 만들고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시각장애 인식 증진을 위해 제정된 ‘세계 시력의 날(World Sight Day)’을 기념, 임직원 및 국민들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의 학습에 중요한 ‘점자촉각교구’를 만들고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점자촉각교구는 시각장애아동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신체 활동 및 교통 안전법 등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기구다. 

시각장애아동은 비장애아동과 달리 시력을 통한 문자 인식이 어려워 점자 등 촉각기구를 통해 문자를 자주 접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국내 교육기관에서는 이러한 교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임직원들은 점자 윷놀이, 점자 촉각책, 점자 촉각 교통안전놀이 등의 교구를 손수 제작해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30점을 기부했다. 

또한 오는 10월 27일까지 일반인 대상으로도 점자촉각교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점자촉구교구를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점자촉각교구 만들기 캠페인 참여 신청은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된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성종현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각장애아동들의 학습환경이 개선되길 바라고, 나아가 시각장애아동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익히고 사회와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See better, Connect better, Live better’라는 기업 이념 아래 모든 국민들이 더 밝은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릴리, 세계 봉사의 날 맞아 쓰담달리기 진행

▲ 한국릴리는 지난 5일,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GDOS)’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쓰담달리기(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한국릴리는 지난 5일,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GDOS)’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쓰담달리기(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릴리는 지난 5일,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 GDOS)’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쓰담달리기(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봉사의 날은 한국릴리를 포함해 전 세계 65개국의 일라이 릴리 임직원들이 각자의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해 15년 간 약 1000개 이상의 봉사 활동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총 120만 시간이 넘는 전 세계 릴리 직원들의 노력이 누적됐다. 

올해는 ‘건강한 삶, 건강한 마음, 건강한 지역사회’를 주제로 건강증진,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분야 교육 강화, 인종 정의(racial justice) 등 전 세계에서 약 150여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년 만에 다시 봉사현장에 나선 한국릴리 임직원 약 210명은 5일, 서울을 포함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쓰담 달리기에 나섰다. 

본사 및 서울 영업팀은 서울의 망원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서울숲, 여의도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청계천에서 봉사활동을 펼쳤고, 대전 영업팀은 대청호 오백리길, 대구 영업팀은 두류공원, 부산 영업팀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광주 영업팀은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을 보탰다. 

각 팀별로 4시간 가량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1인당 40L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릴리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대표는 “2022년은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 15주년이자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지역 사회와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일라이 릴리는 다양성과 포용성, 연구개발, 사회적 책임, 직원의 복리후생 등 ESG(환경 ㆍ사회ㆍ지배구조) 기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릴리 역시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할 뿐 아니라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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