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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코리아,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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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코리아,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10.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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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코리아,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임광혁 대표이사.
▲ 임광혁 대표이사.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코리아는 지난 1일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임광혁 신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으며 이어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임 대표는 박스터 신장사업부 주요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다양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박스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했다. 

임 대표는 한국MSD, 한국BMS제약 등 주요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영업마케팅 및 경영전략 사업부를 두루 거친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로 평가된다. 

임 대표는 2000년 한국MSD에 입사해 안과 및 정신신경과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다이버시파이드(Diversified) 사업부의 리더를 역임했다.

 또한 임 대표는 한국BMS제약에서 경영전략부서(Commercial Effectiveness & Operations)와 종양·스페셜티 사업부(Oncology/Specialty Care Business Unit)를 총괄한 바 있으며, 2014년부터 4년간 한국MSD 동물의약품의 대표를 역임, 주요 신제품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켰다.

임 대표는 풍부한 마케팅과 경영 총괄의 경험에 더해 박스터코리아에서 신장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보여준 추진력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향후 박스터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박스터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임광혁 신임 대표를 선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 대표이사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박스터코리아의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직원들이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의 사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략적 사업 운영 역량을 발휘해 박스터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사노피, 혈우 환자 마음 채움 위한 ‘내 삶을 확장시키는 방법’ 공개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혈우 환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는 ‘채-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협업 기획한 특별 강연 ‘내 삶을 확장시키는 방법’ 편을 공개했다.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혈우 환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는 ‘채-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협업 기획한 특별 강연 ‘내 삶을 확장시키는 방법’ 편을 공개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혈우 환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응원하는 ‘채-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협업 기획한 특별 강연 ‘내 삶을 확장시키는 방법’ 편을 공개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혈우 환자도 질환을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하고 활발한 일상생활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하지만 혈우 환자와 가족의 마음 한 켠에는 여전히 출혈에 대한 불안,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 사회 참여 문제 등이 자리한다.  이에 사노피는 혈우 환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고민에 공감하고, 마음속 빈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세바시 및 심리상담가 박상미(힐링캠퍼스 더 공감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강연을 기획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박상미 대표는 환자들이 몸과 함께 마음을 보살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질환과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오히려 놀라운 성장을 이뤄내는 긍정적 심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특히 박상미 대표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의미있게 채워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내면을 단단하게 가꿀 수 있도록 뇌에 긍정과 행복 패턴을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스페셜티 케어 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혈우 환자들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살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인 ‘채-움 캠페인’이 2회를 맞은 가운데, 이번 강연이 혈우 환자와 가족 마음의 빈 공간을 채워주고 힘을 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노피가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혈우 사회에 기여하고자 진행해 온 다양한 CSR 활동에 이어, 앞으로도 혈우 환자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코헴회의 송재청 회장은 “혈우병은 수많은 질환 중 하나”라며 “이번 강연이 혈우 환우와 그 가족이 마음을 극복해나가는 기회가 되고, 질환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몰랐던 대중들이 혈우병을 평생 관리해나가는 만성질환 중 하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노피와 세바시 및 심리상담가 박상미 대표가 협업한 강연은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https://www.youtube.com/c/cbs15min)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유튜브 채널 ‘레벨업 프로젝트’(https://bit.ly/SanofiLevelUpKRRBD)에도 순차 게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노피는 혈우 환자를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혈우 환자를 주인공으로 한 옴니버스형 웹 드라마 ‘세 개의 보석’과 혈우 환자의 사랑을 그린 웹 무비 ‘안나푸르나’를 제작했으며, 2021년에는 혈우 환자의 마음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채-움 캠페인’을 전개해 마음 건강 지침 애니메이션과 상담심리전문가 강연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아 혈우 환자를 양육할 때 부모님들께서 겪는 고민을 헤아리고, 아동 심리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환아 양육 시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 리더스 서밋 2022’ 성료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 리더스 서밋 2022(AZ Oncology Leaders Summit 2022)’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 리더스 서밋 2022(AZ Oncology Leaders Summit 2022)’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지난 8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 리더스 서밋 2022(AZ Oncology Leaders Summit 2022)’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문 의료진 간 과학적 교류와 최신 치료 지견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회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가 주최했으며, 150여명의 국내 전문가들이 현장에 참석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019년 한국에서 아시아 11개국의 암 전문 임상의를 초청해 폐암 연구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범아시아 폐암 서밋 2019’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교류 범위를 넓혀 함암 치료 관련 공통 관심 주제를 발표하는 통합 세션과 유방암, 폐암, 난소암, 전립선암에 대한 각 암종별 세션을 마련했다.

통합 세션은 서울의대 임석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암종별 세션에서는 각각 성균관의대 박연희 교수(유방암), 성균관의대 안명주 교수와 서울의대 김동완 교수(폐암), 서울의대 김재원 교수(난소암), 울산의대 이재련 교수(전립선암)가 좌장을 맡았다. 

임석아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통합 세션에서는 미시간 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의 그렉 서버(Greg Thurber) 박사가 항체-약물 접합체(ADC)를 활용한 표적항암치료를 설명했다.

이어, 매튜 엘리스(Matthew Ellis) 아스트라제네카 항암 연구 개발 부문 선임부사장이 항암 치료 혁신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지속적인 노력과 과학적 리더십을 소개했다.

암종별 세션에서는 각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유방암 세션에서는 ▲진화하는 HER2 양성 유방암 치료 환경, ▲진료 현장에서의 삼중 양성 유방암 및 뇌 전이 유방암 치료 경향, ▲HER2 음성 유방암에 대한 정밀의학 시대의 혁신적인 치료ㆍ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폐암 세션에서는 ▲바이오마커 검사부터 치료 옵션 선택에 이르는 비소세포폐암에서의 정밀의학, ▲절제 가능한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수술 전후 면역치료요법, ▲절제 가능한 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수술 전후 표적치료요법 등을 주제로 발표와 논의가 진행했으며, 5명의 폐암 전문 임상의가 참여한 다학제 진료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난소암 치료 관련 논의 및 심층 토론 세션에서는 ▲난소암에서 올라파립의 효과를 평가한SOLO-1 및 PAOLA-1 연구에서 확인된 장기 생존 결과 업데이트, ▲임상 시험 및 현행 데이터에 기반한 난소암 HRD 검사 활용 방안 등 최근 연구 결과에 기반한 난소암 진단 및 치료 옵션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1차 난소암 치료로서PARP 억제제의 현재와 미래, ▲백금민감성 재발 난소암에 대한 최적의 2차 PARP 억제제 치료 탐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4명의 난소암 전문 임상의가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전립선암 세션에서는 ▲진행성 전립선암에 대한 정밀의학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 립선암 환자의 유전자 검사 최적화 및 ctDNA 검사 활용 방안, ▲전립선암 빅데이터 플랫폼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4명의 전립선암 전문 임상의가 패널 토론에 참여,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유방암감수성유전자 돌연변이(BRCAm) 환자를 위한 최적의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친용 전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항암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임상개발을 함으로써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을 가진 국내 전문 임상의들과 활발하게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연구 협력을 지속함으로써 과학과 혁신을 기반으로 항암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개선된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밋의 좌장을 맡은 서울의대 임석아 교수는 “이번 서밋을 통해 각 항암 분야의 임상 전문의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항암 치료 옵션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었다”며 “더욱 활발한 연구 협력과 교류를 통해 암 환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 제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EGFR-TKI 표적항암제 타그리소, 항체-약물 접합체 엔허투, PARP 억제제 린파자, 면역항암제 임핀지 등을 통해 국내 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맥스 웨비나 성료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지난 9월 22일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회장 안태환 프레쉬이비인후과 원장)와 함께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 'MEX(Merz Experts) Webinar(멕스 웨비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멀츠와 대피모가 함께 한 멕스 웨비나는 대피모의 전임 회장인 오욱 원장(메이린 클리닉)이 좌장을 맡아 이끌었으며, 약 350여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최근 에스테틱 마켓에서 가장 관심도가 높은 피부 퀄리티(Skin Quality)로, 두 가지 세션과 라이브 질의응답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및 최신 에스테틱 시술 트렌드 및 프로토콜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김민승 원장(아이니 클리닉)은 ‘Skin Quality improvement: Inside-out approach’라는 강연을 통해 피부의 층위 별 다각도 접근으로 피부 퀄리티를 개선하는 시술 방법을 공유했다. 

강연에서 김 원장은 피부 퀄리티를 4가지 카테고리 ▲피부 탄력(Skin Firmness) ▲피부 표면의 균일성(Skin Surface Evenness) ▲피부 톤의 균일성(Skin Tone Evenness) ▲피부 광채(Skin Glow)로 분류해 소개했다. 

특히 멀츠의 HA 필러 제품 벨로테로와 보툴리눔 톡신 제품 제오민 등을 예로 들어, 각 카테고리 별 피부 퀄리티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시술 방법과 제품 별 특징에 따른 장점 등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승 원장(씨엘 클리닉)이 ‘열파동과 분자생물학적 기전으로 알아보는 울쎄라의 효과와 응용’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이어갔다. 

최 원장은 “만족도 높은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서는 시술 부위에 골고루 적절한 열이 전달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레벨보다는 시술 라인 수가 더 중요하다”며 “얼굴 전체에 시술을 진행할 때는 800라인이 가장 적절하며, 그 이하의 라인 수를 시술한다면 국소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원장은 “균일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섬세한 시술을 위해서는 울쎄라의 실시간 영상장치(Real Time Visualization)를 통해 시술 시 화면을 보면서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의 중요성을 짚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전문가 분들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학술 교류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유익한 강연을 준비해주신 학회 분들과 참여해주신 전문가 분들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웨비나를 통해 멀츠의 대표 브랜드인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의 임상적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멀츠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에스테틱 동반자로 더 많은 환자와 전문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멀츠는 지난해부터 웨비나 진행을 위해 자사의 멕스 웨비나 전용 웹페이지(http://www.merzwebinar.com/)를 개설, 가상의 스튜디오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 라이프사이언스 설립
후지필름 코퍼레이션(대표이사 및 사장 고토 테이이치)는 세포배양배지 사업 성장과 가속화를 위해 한국에 한국후지필름 라이프사이언스를 설립, 지난 4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현재 세포배양배지 시장은 항체 치료제 및 백신 수요 증가와 세포 및 유전자 기반의 첨단 치료제 개발에 힘입어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약 15%의 성장세를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후지필름이 이번에 설립한 한국 법인은 바이오프로덕션(Bioproduction)과 세포 및 유전자 기반의 첨단 치료제를 위한 고품질의 세포배양배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국내 법인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한국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배양 배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후지필름은 현재 자회사인 후지필름 와코 퓨어 케미컬(FUJIFILM Wako Pure Chemical Corp.), 후지필름 어바인 사이언티픽(FUJIFILM Irvine Scientific, Inc.)과 함께 세포배양배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 R&D, 품질보증 역량과 일본, 미국, 유럽에 위치한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후지필름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야마구치 유타카 부사장은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은 급성장하는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후지필름은 바이오 산업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R&D 및 제조를 지원하여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고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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