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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창립 55주년 기념식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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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창립 55주년 기념식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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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0.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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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창립 55주년 기념식 성료

▲ GC녹십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 GC녹십자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12개 계열사와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1967년 창립 이래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필요한 의약품 개발을 위해 도전과 헌신의 길을 걸어온 GC가 반세기를 지나온 지금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 되기 위한 위대한 도전을 펼쳐가고 있다"며 "GC의 미래를 Great Challenge하고, Great Commitment하여, Great Company로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대장’을 포함한 각종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녹십자대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수석부원장에게, 녹십자장은 GC녹십자 사업개발본부 허정호 External R&D팀장, 생산부문 김정수 플루팀장, GC녹십자EM 영업본부 허영규 기술영업2팀장,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 김태정 정제팀/혁신제조팀장 등 4명에게, 단체 표창은 GC녹십자 도매팀 등 15개팀에게 수여됐다.

또한, GC HR실 이민경 인재경영팀장 등 54명에게 우수 표창이, GC녹십자 국내영업부문 변준표 대외협력Unit장을 비롯한 174명의 임직원에게는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HK이노엔 비원츠, 브랜드 뮤즈로 (여자)아이들 미연 발탁

▲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HK이노엔(HK inno.N)의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과 동시에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비원츠는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면서 특유의 당당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비원츠만의 슬로에이징 피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원츠는 올리브영 매장 입점과 새로운 뮤즈 발탁을 기념해 특별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까지 2주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브영 구매 인증을 한 5명을 추첨하여 미연이 직접 사인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측에 따르면, 비원츠의 ‘피토 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은 올 여름 시즌(7~8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아이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피토 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은 롤온 타입의 어플리케이터로 손대지 않고 발라 간편하게 눈가 관리를 할 수 있는 가벼운 아이케어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들어간 왕대나무 수액 워터 세럼을 가볍게 발라주어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10월부터는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원츠 브랜드 담당자는 “새로운 뮤즈 미연과 함께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헬스케어, MZ세대 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 출시

▲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의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가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和’을 출시했다. 
▲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의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가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和’을 출시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의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가 MZ세대를 위한 특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和’을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화싹은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 ‘로사빈(Rosavin) 6mg’과 비타민B 7종, 비타민C를 정제 및 액상으로 하나의 용기에 담았다.

오랜지맛의 액상이 담겨 있는 뚜껑 위에 정제가 담겨 있어 간편하게 함께 복용할 수 있으며, 액상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이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고함량으로 들어있다.

한미헬스케어는 화싹을 열정과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MZ세대들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Z세대 맞춤형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화싹 브랜드 확산을 위해 MZ세대가 많이 모이는 다양한 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화싹 건강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대학교 동아리와 야외 스포츠 공간, 공유 오피스, 스터디 카페 커뮤니티 등 MZ세대들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가 그들의 패기와 열정을 응원하는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화싹은 자신의 삶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MZ세대들에게 도움을 주는 고품질 건기식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개발한 제품”이라며 “뜨거운 열정과 도전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MZ세대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제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싹은 한미헬스케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 공식 판매몰 URL : https://smartstore.naver.com/wholesoymilk)


◇동아제약, 노스카나인 스팟 패치 출시

▲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스팟 패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동아제약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스팟 패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스팟 패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노스카나인 스팟 패치는 피부 트러블이 고민인 국소 부위에 붙이는 패치형 제품으로, 살리실산 0.2%, 마데카소사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3가지 성분을 함유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노폐물을 정돈해주며 진정 케어, 트러블이 생긴 자리를 맑고 깨끗하게 케어하는 애프터 케어까지 체계적인 3-STEP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0.27mm의 초슬림 두께로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또제품 안에는 트러블 고민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2가지 크기의 원형 패치를 총 102매 사용 분으로 구성했다. 제품은 파티온 공식몰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 초 출시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과 클렌징, 선크림에 이어 패치형 트러블 집중 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마스크 속 가려져 있던 트러블이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 기넥신, 누적 매출 5000억 돌파

▲ SK케미칼은 지난 9월 기준 기넥신의 누적 매출이 500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 SK케미칼은 지난 9월 기준 기넥신의 누적 매출이 500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9월 기준 기넥신의 누적 매출이 500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기넥신은 1992년 2월 국내에 처음 발매된 이후 30년만에 5000억원 돌파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의약품 혈액순환개선제가 누적매출 5000억원을 기록한 것은 ‘기넥신’이 처음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기넥신은 은행잎에 들어있는 ‘징코 플라본 글라이코사이드’라는 성분을 통해 ▲혈액점도 저하 ▲혈관확장 ▲혈관 탄력성강화라 등 3대 혈관 보호작용을 한다. 

선경인더스트리 생명과학연구소가 1988년 3월 국산 은행잎에서 추출한 고품질·고순도 은행잎 추출물에 대한 생산 및 제조 방법을 개발해 특허로 출원했고, 1992년 시장에 출시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기넥신은 지난해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부문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38%를 기록하며 2002년 이후 20년 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고용량을 복용할 경우 혈액순환 개선 효과 외에도 기억력 감퇴 개선 및 집중력 저하 개선 효과가 입증되면서 지난해 3월에는 기넥신 240mg 고용량도 출시됐다.

5000억원의 매출을 쌓아오는 동안 기넥신은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은행잎은 ‘노랗다’는 편견을 깨고 푸른 은행잎의 약효에 대해 알리기 시작한 것은 기넥신이 처음이다.

더불어 기넥신은 1991년 12월 국산 혈액순환개선제 최초로 국내 출시 전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3개 국가에 수출됐다. 

국내 의약품이 국내 판매에 앞서 해외 수출을 먼저 성사한 것은 의약품 역사상 기넥신이 최초다. 

국내에 기넥신을 발매한 1992년에는 국내 매출 100억을 돌파한 첫 번째 국산 의약품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김정훈 SK케미칼 Pharma 기획실장은 “기넥신의 약효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신뢰했기 때문에 5000억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면서 “앞으로도 은행잎 추출물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30년간 기넥신을 판매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해온 것에 더해 치매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SK케미칼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오픈한 이후 이용자들에게 기억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각종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30대부터 70대까지 출연자들이 잊고 있었던 각각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동영상을 공개했고, 기억력을 테스트 해 자신의 인지기능을 체크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오픈하기도 했다.    

실제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SK케미칼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충북 청주시 지역 62개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 AI기반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를 보급했으며, 연말까지 경북 안동·울산 등 74개소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이드웨어가 개발한 인지 및 언어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다.

현재 센터 내 치매 고위험군이거나 인지 훈련이 필요한 어르신이 주 3회 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4주 동안 꾸준히 훈련한 대상자는 사전 대비 훈련 콘텐츠 난이도가 2단계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SK케미칼은 ‘사운드 마인드’를 노인 치매 예방 사업 우수 기관에 기부하기 위해 SK케미칼 공식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댓글 기부 펀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은 “기넥신은 지난 30년동안 인지 기능과 혈액 순환을 개선하면서 국민 건강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제품을 통한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ESG 활동을 통해서도 치매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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