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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온라인 심포지엄 ‘KDW 2022’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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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온라인 심포지엄 ‘KDW 2022’ 개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9.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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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온라인 심포지엄 ‘KDW 2022’ 개최

▲ 동아에스티는 지난 26일(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동아에스티는 지난 26일(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6일(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 중심의 강의가 아닌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KDW 2022는 5일간 매일 13시부터 진행되는 VOD 강의와 1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동아에스티 자체 온라인 플랫폼 메디플릭스(http://www.mediflix.co.kr)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VOD 강의는 바로 다시 볼 수 있으며, 라이브 강의는 추후 업로드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대한내과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1차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가 의료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질환들을 중심으로 총 19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특히, 29일(목) 19시에는 초음파 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초음파학회와 함께 초음파 진료에 대한 라이브 강의도 마련했다. 

한국초음파학회 신중호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규철 학술부회장, 강태영 교육부회장이 각각 ‘하복부초음파검사 활용하기’, ‘류마티스내과-초음파검사’라는 주제로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

KDW 2022의 상세 내용 확인과 사전 예약은 메디플렉스에서 가능하다. 일자별 강의는 메디플릭스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 'ON-AIR' 메뉴에서 시청하면 된다.

동아에스티는 메디플릭스 플랫폼에 일자별로 강의 시작 전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알람 기능과 강의에 대한 질문을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 질문 기능, 실시간 채팅 기능도 갖추며 시청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지난해 KDW 2021에서 보여주신 의료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KDW 2022 행사를 준비했다”며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한국초음파학회,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KDW 2022가 일선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메디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순수 질환에 대한 정보 및 의료 지식 영상 등 다양한 강의 영상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의료질과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플릭스는 의사만 가입이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통해 모든 강의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에콰도르에서 휴톡스 품목 허가 획득

▲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국내명:리즈톡스)’가 최근 에콰도르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국내명:리즈톡스)’가 최근 에콰도르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국내명:리즈톡스)’가 최근 에콰도르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2020년 5월 에콰도르 에스테틱 전문기업 살루더마(SALUDDERMA S.A.)와 에콰도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에 최종 품목허가를 완료하면서 올 하반기 살루더마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품목허가로 휴톡스는 현재까지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등 총 7개국에 품목허가등록을 마쳤다.

또한 최근 대만 의약품평가센터(CDE)로부터 미간주름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국 임상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지역의 국가들의 현지 허가 및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는 한편, EU GMP수준의 휴톡스 제2공장을 가동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남미 지역 등 신흥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톡스’는 50, 200, 200 Unit 등 세 가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미간주름과 외안각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독, 고용부 주관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우수기업 선정

▲ 한독이 28일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 한독이 28일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8일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독은 2014년에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게 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한독은 회사의 비전과 5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인적자원관리 및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직원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사적인 인재 육성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독은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 함께 성장하고 싶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인적자원 개발(HRD)와 관리(HRM)를 연계해 중장기 인재육성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해오고 있으며 역량 기반의 맞춤형 교육으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독은 온라인 기반 통합교육 캠퍼스 ‘하이-아카데미(HI-Academy)’, 모바일 기반의 영업교육 통합 플랫폼 ‘한독 터치 플레이’ 등 디지털 활용을 확대하고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교육을 운영해 직원들의 참여와 몰입을 높이고 있다. 

전사 리더십 교육인 ‘상황 대응 리더십’과 커머셜 역량 진단 및 개발 과정인 ‘WSP(Winning sales Force Project)’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한독의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소통형 교육이다. 개발과 코칭을 통해 현장 적용을 촉진함으로써 회사 성과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독은 공정한 성과평가와 인사제도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조직 목표와 연계해 스스로 연간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성과평가를 하고 있다. 

또, 성과 중심의 승진 제도와 성과에 따른 보상 및 수상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복수 노조와의 활발한 논의, 주니어 직원들이 참여하는 ‘영보드’, 그 해 경영전략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참여형 워크샵 ‘하이파이브(HI-Five)’, 분기마다 경영진과 전 직원이 함께 모이는 커뮤니케이션장 ‘한독한마당’ 등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가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며 “직원 모두가 마음껏 능력을 펼치고 스스로 성장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 대통령 표창’, 고용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 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유영제약, 핵심 역량 교육 실시

▲ 유영제약은 지난 22~23일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ㆍ연구직) 팀원 대상으로 핵심(공통)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유영제약은 지난 22~23일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ㆍ연구직) 팀원 대상으로 핵심(공통)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지난 22~23일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ㆍ연구직) 팀원 대상으로 핵심(공통)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YBM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양일간 대면 집합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자기소개 이후 부서, 직위 구분 없이 조를 편성,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으며, 대리 이하는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 방법, 과장 이상은 중간 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중점으로 토론과 실습 및 발표 수업을 진행했다.
 
대리급 이하 교육에서는 결재받는 보고서와 반려되는 보고서를 비교하고 글자와 숫자, 도표 등을 활용하여 쉽게 읽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중간 관리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교육에서는 수용성을 높이는 업무지시 방법과 상사와 파트너십을 높이는 방법을 강의했다. 
 
인재개발팀은 이러한 보고서 작성 및 리더십 관련 교육을 2023년 교육 계획에도 반영,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씨젠, 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씨젠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씨젠은 28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29일부터 6개월 안에 이번 자사주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써 씨젠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500억원, 작년 3월부터 9월까지 300억원 등 최근 2년 동안 3번에 걸쳐 13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

 씨젠은 “최근 회사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해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면서 “향후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 자사주 활용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씨젠 경영지원총괄 김범준 부사장은 “3사분기에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비코로나(Non-Covid) 제품의 꾸준한 판매 증가로 2사분기 대비 양호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신드로믹 검사가 가능한 완전 자동화 검사시스템인 ‘AIOS’의 설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라드와 협력해 내년 중 미국에서 1~2개의 진단시약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미국 현지 연구 및 생산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는 등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안과학회에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임상 결과 공개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안과학회(AAO: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연례 학술대회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임상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SB15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여덟 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이자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에 이은 두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이며, 금번 학술대회에서 공개되는 데이터는 총 52주간 이뤄진 임상 3상의 32주차 중간 분석 결과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한국, 미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nAMD: Neovascula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을 통해 SB15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효능과 안전성, 면역원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5 임상 3상의 1차 유효성 평가 지표(primary endpoint)로서 의약품 치료 후 8주차의 환자들의 기준(baseline) 시력 대비 최대 교정시력(BCVA: Best corrected visual acuity) 값의 변화를 측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출한 초록(abstract)에 따르면, 환자들의 최대 교정시력(BCVA)은 기준 시력 대비 SB15가 6.7글자, 오리지널 의약품이 6.6글자 향상됐으며 두 군 간의 차이는 사전에 정의한 동등성 기준을 만족했다.

 또한 기타 2차 유효성 평가 지표 및 안전성과 면역원성, 약동학적 특성 또한 두 의약품 처방 군에서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금번 학술대회에서 SB11의 임상 3상 후속 연구(post-hoc analysis) 결과 2건도 함께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추가로 입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해 유럽(8월)과 미국(9월)에서, 올해 한국(5월)에서 모두 최초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로 SB11의 판매 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 시장에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안과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당사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당사 제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업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콥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5%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골드(Gold) 등급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평가하는 대표적 글로벌 조사기관이다. 전세계 175개국, 1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네 개 분야에서 평가를 실시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중요한 비즈니스 지표로 활용하는 만큼 글로벌 기업들도 에코바디스 평가를 표준으로 삼아 거래업체들이 평가받도록 요청하고 있다. 

Johnson & Johnson, GSK, AstraZeneca 등 글로벌 제약사들 역시 벤더들의 공급망 관련 ESG 성과를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실버(Silver) 등급을 부여 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로 전년대비 14점 상승한 71점을 받아 1년만에 골드 등급으로 등극했다. 

지속가능경영에 있어 잠재적인 위협 요소의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단기간 내 등급을 올릴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SCOPE 3 배출량 산정 및 보고를 포함한 체계적인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체계 구축, ▲철저한 안전ㆍ환경 관리 절차 수립 및 모니터링, ▲핵심 협력사 대상 ESG 평가 및 실사를 통한 공급망 리스크 관리 이행 등을 강점으로 인정받아 환경, 노동ㆍ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의 모든 영역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ESG 사무국을 신설하는 등 선제적인 ESG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인 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 CDMO 업계 대표로 참여해 공급망의 탄소중립(net-zero) 달성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대표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회사의 ESG 경영이 신뢰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시장 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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