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330만원 상당 영양제 전달
[의약뉴스]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증진을 위해 강남구청에 약 33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했다.
강남구약사회는 20일, 강남구의 사회공헌사업인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강남구청 복지생활국(국장 이호현)을 방문했다.
강남 드림스타트사업은 강남구청이 관내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구약사회는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양제 165개(약 330여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병도 강남구약사회장, 양혜영 부회장, 김성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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