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부드럽지 못하고 까다롭고 걸핏하면 싫은 소리를 하면서 성질이 급한 것이 뾰룡뾰룡한 것이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사이다 발언처럼 청량감을 주는 대신 톡톡 쏘아붙여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영희는 철수에게 너의 그 뾰룡뾰룡한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술을 함께 마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뾰룡뾰룡하여, 뾰룡뾰룡해, 뾰룡뾰룡하니 등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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