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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임직원 대상 보건ㆍ안전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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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임직원 대상 보건ㆍ안전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9.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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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임직원 대상 보건ㆍ안전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 바이엘 코리아는 바이엘 보건ㆍ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당일인 8일을 전후해 약 3주간 임직원 대상 보건ㆍ안전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 바이엘 코리아는 바이엘 보건ㆍ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당일인 8일을 전후해 약 3주간 임직원 대상 보건ㆍ안전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바이엘 보건ㆍ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당일인 8일을 전후해 약 3주간 임직원 대상 보건ㆍ안전 인식제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바이엘은 매년 9월 둘째 주 목요일을 바이엘 안전의 날(Bayer Safety Day)로 지정, 전세계 바이엘 임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1년부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높아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반영해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로 명칭을 변경하고, 안전(Safety) 뿐만 아니라 건강(Health) 증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6일 바이엘 코리아 여의도 오피스에서는 이번 바이엘 보건ㆍ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의 주제인 ‘Take Care of What Matters‘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을 담은 빙고판에 임직원들이 나만의 팁을 공유해 ‘Be Well Bingo‘ 보드를 완성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기 위한 바이엘 임직원의 나만의 팁으로는 ▲아침밥 먹기 ▲하루 한 알 바이엘 멀티비타민 섭취하기 ▲하루 만보 걷기▲업무로 스트레스 받을 때는 명상하기 등이 주를 이뤘다.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나기를 기원하며 ̓우리가족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생활 인증샷 공모̓를 진행한다. 

14일과 15일에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4일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이, 15일에는 절주 및 금연 교육과 더불어 개별 맞춤형 영양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절주 교육은 음주고글을 통해 음주의 영향을 직접 체험해보고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질환 등에 대한 정보가 담긴 교육자료를 제공해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할 계획이다. 

금연 교육은 대면 또는 비대면 금연상담 후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3주차 금연보조 물품을 제공하고, 이후 6개월간 꾸준히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양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개인 맞춤형 영양상담을 실시하고 1개월간 가정에 염도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끼니 당 적정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는 임직원 걷기 캠페인인 ‘워킹 마일리지 챌린지 (Walking Mileage Challenge)‘가 진행된다. 

영등포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일주일 간 하루에 약 만보를 걷는 것을 목표로 하며, 워크온(WalkOn)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걸은 걸음수를 기록해 인증하면 된다. 걸음 수를 기준으로 순위권 내에 든 임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CEO)는 “건강(Health)과 안전(Safety)은 바이엘의 최우선 과제로, 바이엘을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처로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워킹 마일리지 챌린지‘나 ‘절주 및 금연 교육‘ 등과 같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사내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나아가 “바이엘 보건ㆍ안전의 날은 전세계 바이엘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올해의 주제인 ‘Take Care of What Matters‘처럼 자신에게 중요한 건강과 안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따.

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보건안전환경) 전담 부서를 현장뿐만 아니라 사무환경으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사내 보건 안전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하는 바이엘의 이니셔티브가 담겨 있다. 

바이엘은 HSE 조직을 통해 △ 안전보건에 관한 국내외 규정 준수 사항의 점검 및 실행 지원 △직원들의 안전보건에 관한 인지 제고 프로그램 개발 및 이행 △ 보건 안전 이슈 예방 및 조치 및 관리를 견고하게 하고 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 성료

▲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지난 1일~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2)’에서 국내외 의료진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의 최적의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지난 1일~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2)’에서 국내외 의료진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의 최적의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마커스 웨버)은 지난 1일~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2)’에서 국내외 의료진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급성골수성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의 최적의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로스웰 파크 종합 암센터(Roswell Park Comprehensive Cancer Center) 유니스 왕(Eunice S. Wang)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고령 노쇠 환자에서 최적의 FLT3 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전략(Optimizing the management of FLT3 mt R/R AML in older and frail patient)’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왕 교수는 급성골수성백혈병은 발병 연령(중앙값)이 67세인 질환으로, 다양한 생물학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치명적이고 공격적인 진행을 보이는 혈액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급성골수성백혈병에서 가장 흔한 유전자 변이이자 불량한 예후인자 중 하나인 FLT3 변이 치료에 있어 최적의 치료제로 조스파타를 지목하며, ADMIRAL 3상 임상연구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조스파타 투여군의 2년 생존율은 20.6%(95% CI, 15.8, 26.0), 대조군 14.2%(95% CI, 8.3, 21.6)로 1차 분석에서와 일관되게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혜택을 입증했다.  

또한, 조스파타 투여군 247명 중 26명이 재발 없이 2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8명은 조혈모세포이식(HSCT)을 진행했고, 그중에서도 16명은 조혈모세포이식 이후에도 조스파타로 유지치료를 이어갔다.

이상반응 발생률은 조스파타 치료 첫 해 대비 2년 차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안전성 이슈는 보고되지 않았다.

왕 교수는 “조스파타는 ▲환자의 연령, ▲전신 상태, ▲동반 유전자 변이(co-mutations) 여부, ▲주요한 예후 지표인 대립 유전자 비율(allelic ratio), ▲이전 TKI(Tyrosine kinase inhibitor) 또는 항암화학요법 치료 여부 등 환자 개개인의 질환 특성과 관계없이 임상적 이점을 나타냈다”며 “특히 장기 추적 결과를 통해 확인된 조스파타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은 노쇠한 고령 환자에게 있어 효과적인 치료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이자 가톨릭의대 혈액내과 김희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장기 추적 결과에서도 조스파타의 전체 생존기간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재발이 잦고 진행이 빠르며, 고령 환자가 많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의 특성상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가 많은데 조스파타가 도입된 이후 FLT3변이 양성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스파타의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데 있어 국내에서의 급여 범위는 4주기로 아직 제한적인 편이어서 임상현장에서는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항암사업부 총괄(Oncology BUD) 김진희 이사는 “최근 몇 년간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있어 다양한 표적치료제가 등장하며 질환 관리에 있어서도 새로운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조스파타의 임상적 이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있어 더 나은 치료 솔루션을 찾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스파타는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단일 요법으로 국내에서는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3월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미국종합암네트워크 (NCCN) 가이드라인 기준 FLT3 변이 양성 재발 또는 불응성 환자 치료에 있어 가장 높은 권고 등급인 ‘Category 1’ 치료제로 분류된 바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ICOMES에서 GLP-1 관련 스폰서 세션 개최

▲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2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학회(ICOMES 2022, 2022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에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위한 런천 및 스폰서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2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학회(ICOMES 2022, 2022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에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위한 런천 및 스폰서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2022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 학회(ICOMES 2022, 2022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에서 국내외 비만 치료 전문가들을 위한 런천 및 스폰서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더 넥스트 노멀: 비만 치료의 미래(The Next Normal: The Future of Obesity Care)’를 주제로 개최된 ICOMES 2022는 비만, 대사증후군, 이상지질혈증, 비만 관련 질환 등에 대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과 관련된 깊이 있는 강연과 심포지엄을 포함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해 다학제 학문 간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대한비만학회 주관(주최)의 국제학술대회다. 

노보 노디스크는 후원사로 참여해 ,학회에 참석한 전세계 비만 치료 전문가들이 비만과 GLP-1 유사체를 활용한 비만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9월 2일에서 3일, 양일간의 세션을 마련했다.  

행사 둘째 날 진행된 노보 노디스크의 런천 심포지엄은 ‘비만 치료를 위한 GLP-1 유사체 활용 최신 지견(New Insight on GLP-1 RAs in Managing Obesity)’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CM병원 내과 유형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시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는 과도한 지방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더불어 리라글루티드 3.0mg 관련 최신 지견으로, S-LiTE 임상연구를 포함한 여러 임상 연구를 소개했다.
 
행사 셋째 날 진행된 기업 스폰서 세션은 ‘SCALE 연구 이후 비만 치료의 새로운 접근법(The New Approach to Obesity Care Beyond SCALE)’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됐다. 

SACLE Obesity and Prediabetes 임상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 중 리라글루티드 3.0mg를 투여한 환자군의 63.2%가 56주 후 투여 전 체중 대비 최소 5% 이상 체중이 감소, 삭센다의 체중감량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스폰서 세션에서는 국내외 연자가 발표를 맡아 SCALE 임상 연구 소개 및 임상 경험에서 확인된 GLP-1 유사체의 체중 감량 효과 이외에도 최신 비만 관련 연구 결과 및 GLP-1 유사체의 강점과 활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세션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대중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의대(Karolinska University, Sweden)의 미카엘 라이덴(Mikael Ryden) 교수가 첫번째 연자로 나서 ▲비만 및 백색지방조직과 동반질환의 연관성(Obesity and White Adipose Tissue -Links to Comorbidities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가 ▲GLP-1 유사체의 체중감량 이상의 이점들(Benefits Beyond Weight Loss with GLP-1RA)을,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권혁태 교수가 ▲비만 치료에서의 GLP-1유사체, 임상적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GLP-1 RA for Obesity Management, How can We Maximize Its Clinical Value?)을 주제로 발표하며 GLP-1 유사체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오늘날 우리는 비만이 단순히 노력의 문제가 아닌 심각한 만성질환으로 알고 있으며 파트너들과 함께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식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면서 “또한, 비만 치료 분야의 리더로서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치료를 우선순위로 보고 의학적 기반치료에 대한 더 나은 접근을 지원하기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ICOMES 2022를 통해 비만치료에서 GLP-1 유사체 활용 최신 지견과 SCALE연구 이후 비만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디 모하메드 엘 아민 타하 다하우이 CMR 시니어 디렉터(Sidi Mohamed El Amine Taha Dahaoui, CMR Senior Director)는 “아직 비만이 이해관계자들에게 만성질환으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노보 노디스크는 앞으로도 비만 치료전문가들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해 비만의 의학적 사회적 영향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활성화하고 비만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킴과 동시에 전반적인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비만 사업부는 2018년 GLP-1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펜주 6mg/ml를 국내 출시했다. 

삭센다는2014년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이후 2017년 국내 식약처 허가 및 2021년 만 12세 이상 만18세 미만 청소년 투여 허가 적응증을 받아 비만 치료제로 활용되고 있다. 

 

◇멀츠, MEX 심포지엄 성료

▲ 멀츠 에스테틱스는 지난 3일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MEX(Merz Experts) Symposium(멕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멀츠 에스테틱스는 지난 3일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MEX(Merz Experts) Symposium(멕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지난 3일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MEX(Merz Experts) Symposium(멕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자사의 에스테틱 인식 개선 캠페인을 소개하는 한편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부위 별 임상적 의학 정보 교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멕스 심포지엄은 지난 해 멀츠가 론칭한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한번 환기하고, 멀츠가 선도하고자 하는 국내 에스테틱 트렌드의 방향성을 보다 선명하게 제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최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드로잉 ▲에스테틱 ▲시대감성의 세 관점에서 멀츠가 추구하는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그것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드로잉 관점에서의 발표를 맡은 하이퍼리얼리즘 초상화가인 정중원 작가는 매순간 마주하는 여러 사람의 얼굴을 통해 상대가 지닌 내면의 매력을 어떻게 배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나누고, 피사체와 화가, 환자와 의료 전문가 간의 상호교감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형성했다. 

피어나 의원의 최호성 원장은 에스테틱 관점에서 시대감성에 부합하는 시술 접근법과 고려사항, 실전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최신 에스테틱 트렌드를 광범위하게 전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본격적으로 멀츠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한 임상적 의학 정보 교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톡스앤필의원의 김태영 원장, 데이원의원의 김중수 원장, 닥터디자이너의원의 허수정 원장은 부위 별 히알루론산 필러 시술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벨로테로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리엔장의원의 김재우 원장은 제오민의 임상적 효과 및 특장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한 멀츠 유수연 대표는 “한국의 에스테틱 소비자들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으로서 에스테틱을 인식하도록 돕고, 국내 전문 의료진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에스테틱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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