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 약학위원회와 약국위원회는 약국경영활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2년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개최했다.
서초구약은 1차 강의로 지난 9일, 방준석 교수의 ‘차별화된 건기식 상담기법-질병별 건식 선택기준 및 검토사항'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어 2차 강의로 지난 11일, 오재훈 약사의 ‘현대인의 3대 증후군과 일반의약품, 건기식 등의 활용’을 대면으로 진행했다.
첫 대면 강의 시작에 앞서 강미선 회장은 “2022년 건강기능 식품 강의는 건기식 시장의 약국 점유율이 8-10% 밖엔 안된다는 기사를 접하고 약의 전문가로서 약사가 근거에 기반해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환자에게 추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강의를 계기로 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환자들이 믿고 약국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강의에서 오재훈 약사는 현대인의 3대 증후군인 부신피로증후군, 대사증후군, 장누수증후군에 대해 강의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피로를 극복하는 방법, 유형별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16일에는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는 제3차 강의는 오성곤 박사가 ‘면역의 이해 및 관련 성분’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