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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2개 부문 1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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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2개 부문 1위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2.08.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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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2개 부문 1위

▲ GC녹십자는 최근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 GC녹십자는 최근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다.

이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브랜드 ‘비맥스’를 앞세워 3년 연속 종합영양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비맥스’는 지난 2012년 처음 출시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로,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으로 진통제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탁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진통 및 소염 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 다양한 성분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복용자의 증상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원재,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가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소비자의 오랜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맥스’와 ‘탁센’은 GC녹십자를 대표하는 일반의약품 브랜드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휴온스, 2022-23 PBA 팀리그 참가

▲ 휴온스는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2-23 PBA 팀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휴온스는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2-23 PBA 팀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22-23 PBA 팀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팀리그는 오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6라운드의 정규리그를 거쳐 포스트시즌을 통해 챔피언이 결정된다.

올 시즌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는 ‘당구 여제’ 김세연과 ‘승부사’ 오성욱, ‘3쿠션 당구월드컵 챔피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을 비롯해 김봉철, 고상운, 최혜미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을 마쳤다.

팀원 모두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구단 역시 지난해 팀리그를 한차례 경험한 만큼 이번 리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창단 시즌인 지난해 종합 5위로 리그를 마무리한 휴온스는 오성욱, 고상운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새롭게 꾸린 만큼 상위권 진입을 노려보겠다는 각오다.

특히 주장 김세연과 새롭게 합류한 오성욱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세연은 월드챔피언십을 포함해 LPBA 투어에서 총 3차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개최한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오성욱도 챔피언십 우승 이력을 가진 선수다. 지난 시즌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으며, 순위에서도 21-22, 20-21시즌 각각 11위, 5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새 멤버로 출격 준비를 마친 휴온스는 5일 오후 3시30분 NH농협카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팀리그에 돌입한다.

이어 △6일 오후 6시 웰컴저축은행 △7일 오전 11시 SK렌터카 △8일 오후 3시 TS샴푸-푸라닭 △9일 오후 3시 하나카드 △10일 오후 11시 블루원리조트 △11일 오후 6시30분 크라운해태와 맞붙는다.

김세연 선수는 첫 경기를 앞두고 "팀 분위기가 매우 좋다. 팀 멤버들 모두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응원해주시는 당구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단 역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소재와 디자인을 고려한 기능성 유니폼을 주문 제작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속 선수들이 팀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인류 건강을 위한 의학적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철학 아래 스포츠 산업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건강에 대한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당구단ㆍ골프단 운영을 비롯해 프로야구 후원, 장애인 스포츠선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광약품 자회사 전립선암치료 후보물질 한ㆍ일 특허 등록
부광약품은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전립선암치료제 SOL-804의 조성물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SOL-804의 특허 등록 국가는 이번에 결정된 한국, 일본(분할특허 추가)을 비롯해 미국, 유라시아(2개국), 유럽(20개국),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 등 총 32개국가로, 올해에만 한국과 일본, 남아공, 인도, 캐나다, 이스라엘에서 추가로 등록됐다. 

사측에 따르면,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서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한 개량신약으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L-804는 지난 3월에 발표한 1상 임상시험 결과 기존 약물인 자이티가와 비교했을 때 저용량에서 유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올해 안에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은 2019년 약 12조원을 넘어섰고 2027년 약 2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부광약품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로,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로부터 SOL-804의 전세계 개발 및 판권을 취득해 독점 개발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SOL-804는 개량신약으로 상업화 시기가 빠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임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 조현병 및 양극성우울증 치료제 루라시돈과 함께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주요국가에서 특허를 등록해 향후 글로벌 매출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단,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방문

▲ 페터 펠트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했다.
▲ 페터 펠트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했다.

페터 펠트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4일 오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프랑크푸르트시 관계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관 등을 둘러본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과 바이오산업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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